키드 스파이 6 : 숨겨진 임무 키드 스파이 6
맥 바넷 지음, 마이크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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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엘리자베스 여왕님이 죽었으니 이제 키드 스파이책은 어떻게 되죠?"

"엄마, 맥 바넷은 스파이들만 가는 감옥에도 간 적이 있대요."

"엄마, 그동안 읽었던 키드 스파이 책들보다 6권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기타 등등~~

이번 [키드 스파이 6: 숨겨진 임무]를 읽기 전과 후에

우리집 아이가 끊임없이 조잘거렸던 말이다.

드디어 6권이 나왔다!! 두둥!!

우리집에서 1편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키드 스파이 시리즈!!



 

시리즈 내내 어릴 적 스파이였다고 주장하는 맥 바넷 ㅋㅋ

이번에는 또 어떤 스릴 가득한 모험으로 가득차있을까?

 


 

특유의 외국식 유머 내 웃음코드로는 어디서 웃어야 할지 잘 모르겠던데

우리집 아이는 이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이번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례식을 보면서 '보주'와 '홀'이라는 것도 아이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면서 어깨를 으쓱하는 아이 ㅋㅋ)

 

 

소련과 독일(동독), 플로피 디스크 등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대거 등장하는데도 

마치 세계사의 한 편을 알게 되었다는 듯 재미있어한다.

 

그치만 맥!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키드 스파이가 끝나는건 정말 아니겠지?

아니라고 해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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