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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ㅣ 생각하는 개구리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1년 12월
평점 :

생각하는 개구리, 또 생각하는 개구리, 아직도 생각하는 개구리에 이어
네 번째로 나온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이 개구리 시리즈가 꽤 재미있단 말이다.
(아직도 생각하는 개구리는 아직 못 읽었네 ㅋ)
철학동화라고 하면 좀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은데
일본작가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계속 묻고 계속 답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개구리와 쥐를 보면 정해진 답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만드는 개구리와
친구 쥐는 거기에 맞춰 또 함께 생각하고 답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 눈높이로 자연과 사물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이 되어서는 한 번도 눈여겨 보지 않았거나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일상의 소소한 변화에
아이들은 이렇게 궁금해할 수 있구나..

이런 질문에 난 어떻게 공감하고 대답해줘야 할까 하고 돌이켜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거기에 생명과 자연에 대해 그 소중함을 한 번 더 느껴보는 시간이 되어서
아이도 나도 즐겁게 읽었던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