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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캥거루가 위험해요 중앙문고 56
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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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기캥거루가 없었졌다. 

아기 캥거루는어디있지?     캥거루는어디있는지동물들이 캥거루 를찾아 삼만리!!!!
동물들은 아기 캥거루를찾아 갔다. 

"아기 캥거루를 빨리찾아아돼!!!!!!"
그래서난이책을읽었다. 

기린은 표창창을주었어요.  표창장 기린과 날썐이원숭이는 

아기캥거루를찾아는데    큰공을세웠으므로 이상장을줍니다.   동물 욍국의 동물의 일동 

기린은상장을받아서 기뻐서요. 기린은하지만 원숭이랑사진도찍고. 놀았어요. 

소방관이된 코끼리 코끼리는소방관이된다고말했어요. 불이나면 불을꺼주곘다고요!!!! 

불이야 불이야 라고소리질려서요.   코끼리는집에다 물을뿜거지요. 

호랑이가아프다.!!!!!!!!!!!!!!! 

호랑이가 갑자기놀면서 다리를삐긋했데요. 

호랑이는다리가아퍼서나갈수도없어요.. 

호랑이는다리가낳았답니다. 

이책을 읽고소감: 코끼리,캥거루,호랑이동물들이나오니까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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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 웅진 푸른교실 6 웅진 푸른교실 6
김선희 지음, 이상권 그림 / 웅진주니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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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서  세수를하고양치질하는데  아빠칫솔이  변기통에  들어갔다. 

세수를하는데웨에까지다 튀였다  

그래서난학교를 갔다. 

아침이되자이를 닦이위해 곰돌이칫솔을꺼냈다. 

그래서학교오자마자 짝은그대로였다. 

내동생다솜이가 태어났어요. 

5개월쯤 되었다.         엄마는다솜이한톄달려 갔어요. 

다솜이가 어디가아프는지몰랐다. 

병원으로 달려갔다.  

다솜이가 임원하게됬다.    

눈뭉은 삽시간이 현아의 커다란 눈망울에 가득찼다 

나는 당황했다.   "그게 아니라..... 나도소원을못빈다. 

알아.안다고 하지만 ........" 

너같은애가뭘아는데? 너처럼 있을것 다있는 애가 소원에 대해서뭘아는데? 

현아의눈에서눈물이주르륵 흘러냈렸다.   

소원을들어주는 선물!!!! 

소감:이책을읽은니까눈물이난다. 

재미있었다. 

다음에도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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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박사 석주명 우리시대의 인물이야기 2
박상률 지음 / 사계절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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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명은나비박사이다.  1908년11월13일 석주명은 평안남도평양의  커다란기와집에서 태어났다 

"우리주명이예쁘기도하자." 그런중에서 에서도 석주명의 아버지는 가장큰음식점을운영하고

계셨다 

난석주명이나비박사인줄은몰랐다. 

석주명은고집을꺾이지않았다. 석주명은공부부터시작하였지요.  

석주명은학교에다니기시작하였다. 

보통학교에를졸업하였가 

석주명은평양의숭실중학교에들어갔다 

석주명은기타연주를시작했다. 

겨울방학이다가왔다. 

석주명은숙제부터하였다. 

그래서어머니가 석주명은아무런소식없었다. 

다음 학기부터 우등생이 되었다. 

석주명은생물시간에가장 재미있었다. 

석주명은 먼저 나비 채집하였다. 

곤충도감을펴놓고어떤종류의나비인지하나 하나 확인해보았다. 새로운나비에나비에이름 을붙어졌다 .  사람들은석주명을나비박사로붙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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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동물원 - 동물들과 함께 한 유쾌한 여름방학 이야기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2
이사벨 코르도바 지음, 유혜경 옮김, 전민영 그림 / 책빛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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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외국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오니 강아지가 있었다. 그 전까지 한 번도 애완동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고 비위생적으로만 여겼으니 집 안의 털 달린 동물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기분이 매우 이상했다. 그러나 이내 나는 우리집 강아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24시간 함께 붙어있곤 했다. 지금은 부모님이 애완동물 키우는 것을 싫어하셨던터라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해놓고 몰래 내가 자취하고 있는 곳에서 키우고 있다. 그래서 가끔 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실 때나 내가 집으로 내려가야 할 때 강아지를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는데 이게 참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함께 있을 때는 좋은데 꼭 이런 상황이 닥치고 보면 은근한 스트레스이다. 동물병원에 맡긴다고 해도 거의 방치수준이고 만오천원이나 되는 거금을 줘야 해서 지금까지 딱 한 번 맡겨보고 그 후에는 지인에게 맡기고 있다.  

이런 내게 책의 여름 동물원은 정말 이상적이다. 실비아는 시험에서 낙제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게 된다. 대신에 집에서 할머니와 남아 공부를 해야 하는 엄명이 내려진 것이다. 실비아가 불쌍했던 두 동생은 벼룩시장에 실비아가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의 동물을 맡아준다는 광고를 몰래 냈고 이윽고 몰려온 손님들의 동물을 모두 맡게 된다. 동물을 맡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모두에게 기쁜 마음으로 돌려준다. 

내 주위에 실비아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사람이 키우던 동물을 아무런 금전적인 이득 없이 맡아준다는 게 쉬운일이 아님을 강아지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수도 비교적 적고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매우 많기 때문에 동물을 위한 사소한 복지조차 잘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어딘가에 동물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차려 놓은 여름 동물원이 존재하지는 않을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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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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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장을 보러 가는 사이 밤하늘을 보니 달이 동그랗게 떠 있었더랬다.
며칠전엔 반달이더니 어느새 보름달이다..
하긴 어제가 음력으로 보름이었다..시누이네 작은조카 생일이었으니 보름이 확실하다..
큰조카는 초봄에 목도리를 하나 짜주었더랬는데..작은조카가 그것을 보고 저는 빨간색이랑 흰색이랑 섞어서 목도리를 짜달랜다..ㅡ.ㅡ;;
알았다고 굳게 약속을 했건만...만들질 못했다...
경황도 없고..일단 벌여놓은 신랑 쉐타도 완성못했고..게으르기는 또~~~~ㅡ.ㅡ;;

암튼...보름이라고 적고보니 또 옆으로 샜군!
보름달이 둥그렇게 뜬것을 보니 갑자기 "달 달 무슨달!..쟁반같이 둥근달~~"이란 노랫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민이에게 열심히 불러줬다.
예전에 국민학교1학년 시험문제에 이노랫말이 나왔더랬는데..내가 저 <쟁반>이란 말이 생각이 안나서 틀렸던 기억이 난다..ㅡ.ㅡ;;
그래서 <보름달(?)>이란 노래는 꼭 기억하고 있는 노래다.
국민학교때 다른건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1학년때 시험쳤었던.."경례".."차례".."쟁반"이세문제는 평생동안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단어들이다..ㅎㅎ

엄마의 뼈아픈 과거를 아는지 모르는지 민이는 열심히 따라 부르긴 하더라만...
녀석의 노래를 들어보자!

달 달 무슨달
달 달 달 달

쟁반같이 둥근달
무슨 달일까?

어디 어디 떴나?
어디 어디 숨었나?

남산위에 떴지!
남산위에 떴지! 

기막히게 개사를 해버렸다..ㅡ.ㅡ;;
민이는 노래를 가르쳐주면 처음 지가 부른 틀린 그노랫말을 절대 안바꾸고 줄구장창 끝까지 불러댄다.
아무리 가사가 틀렸다고 한소절씩 가르쳐줘도 그때만 똑바른 가사말을 읊지
혼자서 불러보라고 시키면 또 저렇게 부른다....이런~~~
달달무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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