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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올 여성들에게 - 페미니즘 경제학을 연 선구자, 여성의 일을 말하다
마이라 스트로버 지음, 제현주 옮김 / 동녘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여러 페미니즘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특히 입문서로 좋은 것 같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왜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하는지 깨닫기 좋다.


우리 여성은 작가와 같은 차별을 살면서 적어도 한번씩은 겪었을 것이다. 읽는 내내 같이 분노하고, 작가의 변화된 삶에 존경을 표하게 될 것이다.


어떤 성차별(특히 직업적인 부분에서)이 사회에 당연하게 존재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페미니즘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던 사람들, 페미니즘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들, 페미니즘의 멘토가 필요한 사람들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회고록이며, 년도별로 목차가 나뉘어있다.

 

 

왜 페미니즘 공부를 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차별받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너무나 세세하게 나와있다. 그리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까지. 이런 직업적인 측면이 아니라, 학생일 때도 존재하는 많은 차별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저자가 경제학자이기 때문에 많은 차별들을 경제학에 빗대어 설명하는데,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새롭다. 그리고 이런 차별들이 여성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 데이터들을 통해 보여준다.

 

 

 정말 '뒤에 올 여성들에게' 라는 제목이 딱 어울린다. 저자를 통해 자극도 받고 본받으며 과연 우리는 성차별 앞에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차별을 대하는 작가의 마인드도 너무나 멋있고, 그 앞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모습도 존경스러웠다.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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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아시아 제50호 2018.가을 - 이 사람 An Asian Profile : 한 사람의 여러 세계
아시아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사실 아시아의 문학을 접한 적이 없다. 다양한 아시아권의 책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서점에서도 거의 볼 수 없고, 대부분 일본이나 우리나라 책들뿐이다. 그래서 계간 아시아는 다양한 문화권의 책을 접하기 좋은 기회가 되었다.

책 표지부터 뭔가 어려워보이는 느낌이 든다. 신문 같기도 하고...
사실 표지에 압도되어 첫페이지를 쉽게 열지 못했다.

뭔가 책도 이중으로 되어있다. 진짜 어려운 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

 

목차를 보니, 시와 소설 그리고 우리나라 문학이 소개되어있다.
목차도 우리말과 영어 두가지로 존재한다. 뒤에 문학도 같은 내용이 우리말과 영어 두가지 버전이 있다.
우리나라 책이지만, 외국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 문학만 접하다가 다른 나라를 보니, 내가 놓치고 있던 많은 부분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같은 사건으로도 문화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작가들이라면 여러 문화권의 역사와 문학을 접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와 별반 다르지않았다. 아니, 아예 다양한 아시아의 책들을 번역해서 출간하지도 않는 것이 현실이다. 큰 국가가 아니면 기회조자 주지 않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남북정담을 보면서 각국의 작가들이 생각을 공유하는 내용인데, 각 국의 역사와 함께 그 시기 작품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파트별로 있는데, 이 책에서 접한 우리나라 문학은 또 다른 신세계였다. 그동안 읽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베트남/이란 책을 읽어본 적이 없어서 제일 먼저 읽었다. 뭔가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아시아의 문학들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뭔가 쓸쓸하고 슬픈 느낌이 존재한다. 아픈 역사가 존재하는 나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시아 각국의 문학을 짧게짧게 읽을 수 있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나의 내용을 읽고 한참동안 다른 것은 읽을 수 없었다.




이런 종류의 교양지, 다양한 문화권의 단편선을 모은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만, 그 나라의 문화를 잘 모르고 역사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다. 작가가 그 작품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으면 정말 완벽할 것 같다.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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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MD : 쇼룸 편 - 트렌드는 좇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패션 MD 시리즈 3
김정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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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손이 가는 책입니다. 책 표지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작가님 이력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인문학도가 패션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니,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었어요. 뭔가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시니까 멋있더라구요.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작가님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었어요.

 

 

 

 

 

 

1. Prologue

저자가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짧게 소개하고 있다. 난 패션업계 종사자가 아니라, 패션MD들이 겪는 고충을 전혀 알지 못했다. 짧게나마 작가님이 초보시절 어떤 고민을 갖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패션 위크의 위치도 묻기 어려울 만큼 삭막한 패션계, 내가 알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그리고 뭔가 나에게 '패션'은 그 계절의 트렌드(유행)가 있어서 그런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존재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 패션업계는 의외로 변화를 싫어한다고 얘기해서 깜짝놀랐다.

 

 

2. 본문

 

이번 3권은 '어떤 쇼룸을 가야하는지(어디서?)'에 대한 책이다. 과연 슈퍼엠디들은 어떤 쇼룸을 다니는 것일까? 책을 통해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본문에는 총 10개의 쇼륨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쇼룸은  '설립 스토리', '브랜드의 패션 철학',  '큐레이팅 기준', '소개되고 있는 브랜드' 이 순서로 나와있다.

 

 

 

대표적으로 'Polly King & Co'를 책에 소개된 순서대로 가져왔다. 뒤에는 마지막 사진의 표에 나온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옷이나 모델들 사진이 나와있다. 살짝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엄청 꼼꼼히 쓴 책 임을 알 수 있다.

 

 

사진도 많고, 인쇄상태, 종이자체도 너무 좋다.


이 책 한권에 얼마나 많은 작가의 노력이 들어있는지, 11년동안 어떤 노력을 해서 이런 자료들을 얻었는지 알 수 있다.

 

 

3.추천

 

패션MD를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정석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MD들도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이 너무 많이 들어있다.
패션에 관심이 없고, 패션업계에 종사자가 아니라도 흥미를 가질만한 책이다. 우리가 몰랐던 패션업계의 비밀같은 느낌이라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입었던 옷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런칭되었구나' 신기한 경험 될 것 같다.

 

-리뷰어스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만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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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의 두 얼굴 - 현명한 당신도 몰랐던 건강검진의 불편한 진실
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음, 서승철 옮김 / 에디터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당연히 건강검진은 꼭 필요하고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역시 세상에 무조건 필요하고 무조건 좋은 건 없구나, 모든 양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는 '건강검진'을 하면서 자신의 몸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오히려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말을 뒷받침하기 위해 건강검진이 어떤 불안과 걱정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여러 항목(질병에 따라)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그에 앞서, 이 저자는 이렇게 건강검진이 만연하게 된 원인을 하나로만 보지 않고 '의사'와 '언론', '어용학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생각해보니 '의사'들은 배우는대로 외우고 그걸 토대로 진료를 한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교과서 그대로 받아들이고 토론이나 의문을 갖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니,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교수님이 알려주는 것을 필기하고 그대로 외우게 된다. 우리가 배우는 여러 진단기준(예를 들면 콜레스테롤 기준 수치)에도 의문을 품지 않고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책에서 콜레스테롤을 설명할 때, 그 수치의 기준은 서양이라고 한다. 그러니 우리 동양에서는 맞지 않는 기준인 것이다. 사실 의사들이 배우는 서적 또한 주로 미국 원서일 것이다. 거기에 적혀있는 사실들은 대부분 서양인 기준일 것이다. 이런 것에 의문을 품고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의사가 진정한 의사가 아닐까?

이렇게 공부한 의사들로부터 내용을 얻어 보도하는 기자들. 기자들도 딱히 의문을 갖지 않을 것이다. 의사라는 건강 전문가가 하는 얘기는 당연히 맞는 옳다고 생각할테니까. 그래도 언론인이라면, 전문가의 말을 토대로 다른 사례들을 찾아보는 것과 같은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일단 관심있게 봤던 내용들을 더 꼼꼼히 읽었기 때문에 그것들만 소개하려고한다.

1. 콜레스테롤
부모님이 모두 콜레스테롤이 약간씩 높으시고(기준치보다) 나 또한 연령에 비해 높은 콜레스테롤을 갖고 있다. 병원에서는 부모님께 온갖 겁을 주며 ‘약’을 권했다. 원래 우리집은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너무 많고 알려지지 않은 작용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약을 복용하지 않는다. 그렇기때문에 콜레스테롤 약도 먹지않고 운동과 식이요법(그래도 불안하긴 하셨는지 건강보조식품도 드셨다 ㅋㅋㅋ)을 시행하셨다.

그래도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음식을 피하고, 심혈관질환을 걱정하는 등 심적으로는 불안과 걱정을 가지고 계신다. 저자의 주장처럼 건강검진을 함으로서 스트레스를 얻게 된 것이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 기준 수치는 서양기준이라고 한다.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심혈관계 질환을 6배 이상 많이 앓고 있기 때문에, 그에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관리한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가 굳이 그 기준치에 맞출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적절하지 않은 기준에 맞추기 위해 스트레스와 약물의 오남용을 얻게 된 셈이다.


2.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몸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고 매우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쓸데없는 수술, 약물 복용이 생겨났다. 폴립(작은 돌기), 돌 등이 몸에서 관찰되었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수술을 한다. 그것이 암으로 변할까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은 암이 아니라 그냥 폴립/돌일 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암이 발견된 것이 아니라면, 검사 결과를 너무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주장을 한다. "별 이상 없습니다." 환자에게 안정을 주는 쪽으로.


3. 펩시노겐 수치 (혈액검사)
펩시노겐 수치로 위암을 여부를 알아내는 검사다. 위 점막의 위축정도를 나타내는 것인데, 위축이 진행되면 위암에 걸리기 쉽다.  즉, (+)가 나온다고 해서 위암이라는 것은 아니고,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그런데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위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대부분 의사들은 시행하지 않는 검사지만, 건강검진 기관에서 시행하는 검사라고 한다.
이를 통해, 건강검진 항목들에는 어떠한 질병을 확실히 판정하는 기준보다는 확률에 의존하는 검사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내가 남보다 어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은 들겠지만, 그것이 오히려 독(스트레스,걱정,불안)이 되어 오는 것은 아닐까.


4.당뇨병
당뇨병 인구는 매우 많다. 그런데 굳이 치료가 필요 없는 환자들도 모두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당뇨병이 매우 위험한 질환은 맞지만, 올바른 기준치와 지식을 갖고 맞서야 한다. 의사들이 권하는 검사 중 '포도당 부하 검사'는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사에서 사용되는 포도당의 양은 어떤 과학적 근거도 없이, '유럽에서는 100g으로 검사하는데 동양인은 체구가 작으니 75g으로 하자!' 로 시행된 검사라고 한다. 그러니 의사가 '포도당 부하 검사'를 하자고 했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로 해달라고 당당히 얘기하라고 한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훨씬 저렴하고, 시간도 적게 들고 합리적이라고 한다.

당뇨병 약을 먹거나 인슐린 주사를 하는 사람과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의 수명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치료가 사망률을 높인다는 논문까지도 있다고 한다. 당뇨병으로 인해 오는 망막증의 발생 빈도도 치료의 유무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그러니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움직이는 생활 속 운동을 즐겨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병원에서는 검사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는다. "당뇨병이 의심되니 검사를 할게요." 내지는 "이 검사를 하시면 당뇨병 유무를 알 수 있어요." 정도이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원리로 진행되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의심된다니 불안한 마음에 검사를 받게 될 뿐이다. 이처럼 병원에게 호구잡히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하나보다. 이 책은 내용이 길지도 않고 짧으면서 핵심 내용들만 들어 있어 유용하다. 필요없는 검사들, 받아도 되는 검사들에 대해 잘 알려주고 그 이유들도 상세히 나와있다. 우리가 병원을 갈 때 지침서가 되어줄 것 같다.


5. 기준치
P.119-128에 기준치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있다. 병원에서 검사결과지에 나타나있는 기준치 말고, 우리가 어떤 기준치를 가져야 하는지 나와있다. 사실 이 챕터를 가장 꼼꼼히 읽었고 남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었다.

자신만의 기준치를 알고 있어야 하며 비교는 과거의 나의 결과지와 해야한다. 만약 내가 병원에서 말하는 정상보다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때, 10년 전, 5년 전과 같은 수치라면 전혀 문제가 없다. 2500이었던 사람이 5년 뒤에 13000이면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만. 또한 검진 자체도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한번의 검사로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지 말고, 과거 나의 결과지와 비교해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꼭 파악해야한다. 절대 병원에서 제시한 정상의 기준치와 비교하지 말라, 모든 비교의 대상은 나의 과거다.

너무도 당연한 얘긴데, 왜 그동안 검사지 옆에 있는 정상수치에만 관심을 가져왔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건강검진을 무조건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명하게 받을 필요가 있다. 의사나 기관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전문가이지만 사업가이기도 하다.

내 건강을 지키고 병원을 다니는 데 있어서 지침이 되어 줄 책이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문제가 되는 여러 질병들을 소개했기 때문에, 내가 어떤 병이 걱정된다면 그 챕터만이라도 읽어보고 병원을 다녀오길 추천한다.


건강하게 오래살려고 하는 마음이 오히려 우리에게 독으로 다가오지 않기를!

 

 

 

이 도서는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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