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창조하는 융합의 탄생 - 나도 말이 안 되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최윤규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42쪽. "무슨일 해요?" "그냥 놀아요. 요즘은 노는 것과 일하는 것의 구별이 없어졌거든요."
..

융합키워드, 오늘의 키워드,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래와 현재의 연결, 생활에서 접하거나 가정에서 마주치는, 먹거리속, 소모품 속, 자연에서 등 키워드를 통해 하나에서 다른 하나를 만드는 창의융합 책이다.

편견이나 의문을 넘어서는 관점을 달리해서 바라보는 방법은 절로 생겨나지는 않을 것이다. 아주 많은 책을 읽는다해도 연습이나 습관이 되어 있지않다면 많은 것은 흐르는 시간 속으로 끝없이 흘러가 버린다. 그리고 이렇게 나아가는 단계는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제품화 한다면? 핵심은? 사용자는? ..


196쪽. "아 참, 의심 되게 많네. 저런 놈이 넘어오겠어?"
"바로 그거 때문이야. 의심을 해소시켜주면 확신이 된다!"

222쪽. "좋은 선수와 훌륭한 선수의 차이는?"
"훌륭한 선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234쪽.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걸 자꾸 측정하려 든다. 꿈은 얼마입니까? 희망은 몇 킬로미터입니까?

발상의 전환 부분이 재미있어서 몇 가지 담아 둔다.

250쪽. 뻥튀기 기계 중.
금속도 튀겨질까요?

네, 있습니다. '스펀지 금속'으로도 일컬어지는 발포 알루미늄은 뻥튀기와 비슷한 원리로 만들어집니다. 알루미늄 안에 점증제를 넣어 점도를 높인 뒤 발포제를 넣어서 ..

그리고 발포 유리, 돌, 닭, ..

256쪽. 토르: 난 망치 없인 아무것도 못해요.
아버지: 그 망치가 네 힘의 원천이 아니야. 그냥 널 도와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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