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아놀드 베네트 지음, 윤선원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03년 6월
절판



나는 아침이 좋다.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서 좋다.

나는,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가끔 그 생활이 틀어질 때가 있다.
특히 겨울에.

차가운 아침 공기에 적응하며 일어 나는 게 쉽지 않다.
자꾸 따뜻한 이불안에서 꼼지락거리고 싶고
5분만, 5분만 하면서 30분을 넘기고 만다.

바쁘게 출근하면서, 급하게 해야할 일이나 잊은 것들이 생각나면,
하루종일 마음이 바쁘고,
일찍 일어났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면 생각 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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