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의 현 네오픽션 ON시리즈 31
강민영 지음 / 네오픽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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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을 뛰어 넘는 연대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자연과 얼마나 연대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책 곳곳에 아픈 흔적으로 남아있는 자연에 대한 묘사에, 인간이 자연과 생명에 대해 가지는 책임의식이 정말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주인공 ‘유진‘과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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