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빙허각 창비아동문고 340
채은하 지음, 박재인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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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시대에 가로막힐 때, 용감하게 나의 길을 찾아 나선 덕주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덕주보다 먼저 이뤄낸 빙허각께도. 요즘에도 여전히 ‘유리천장‘등의 말이 있다. 이런 보이지 않는, 나를 가로막는 무언가를 덕주처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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