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새벽녘으로는 조금씩 쌀쌀하지만

아직 낮에는 찜통 더위를 계속하고 있는 요즘

재미있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바로 걸 온 더 트레인 인데요

제목에서 보이듯이 기차가 나오는데

주인공인 레이첼이 매일 통근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물로,

글의 저자 폴라 호킨스는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과 많이 비교가 되고있는 인물 이랍니다.

이책은

- 19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발행 6개월간 영국과 미국 500만 부 판매

- 전 세계 35개국 번역 판권 수출!

- 출간 전 드림웍스 영화 판권 계약

등 등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기록이 나날이 갱신되고 있답니다.

책에는 14주 인데 19주로 적은것은 잘못적은것이 아니라 갱신된 기록은 적은 것이랍니다^^

 

 

 


 

 

매일 기차를 타고 다니며 알콜중독에 단기기억상실에 시달리는 주인공 레이첼이

매일 지나다니는 기차길옆 집 부부의 생활을 관찰하던중 어느날부터인가 여자가 보이지 않게 되면서

사건이 생겨나게 됩니다

알콜중독자에 단기기억상실증의 주인공의 말이나 기억을 믿어야 할까요?

아님 주인공 레이첼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책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각각 아침저녁의 일을 적어

특이한 방식으로 사건을 전개해나가고 있는데요

주인공 레이첼뿐만 아니라

멀쩡한 정신의 메건과 애나의 상황까지 얽혀 복잡해지고

글을 읽는 독자들까지 헤매이게 만들어 버린답니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인데 이렇게 까지 독자들을 헤매이게 만들어 버리면서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지... ^^

 

범인은 누구일까요?

애초에 살인사건이 있기는 했던걸까요?

이책을 먼저 읽은 쪼군은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이루는 책이라고 꿀잼인 책이라고 했었는데

저도 읽어보면서 쪼군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같이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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