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달달구리 달고나로 오세요📘김미희 글 / 김미연 그림📗노란돼지 출판비오는 날 횟집근처에서 달고나를 파는 곳이 있다면 꼭 들어가 보세요.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하세요.' 달달달 구리구리구리 달달구리, 달고나 맞나요? '구나씨와 오팔 아저씨가 콤비가 되어 달고나 가게를 찾아오는 아이 어른 할 것없이 고민을 해결해줍니다.그것도 '시'로!단, 달고나 가게 들어서는 순간부터 규칙이 있으니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면 규칙부터 준수 하시길!제주도에서 자란 작가가 문어가 먹물을 뿜는 모습을 보고 상상했다던 시인 문어는작가의 상상력은 책 속 시인 문제 해결사 오팔 문어로 살아 움직입니다.비록 횟집 수족관에 갇혀있지만 열심히 머리를 쥐어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시를 선물한다.어떤 우연한 상황이 찾아온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지만 완벽한 고민 해결의 마무리는 달고나를 입에 넣었을 때 펼쳐지는 '시'고민해결 뿐아니라 마음의 상처와 아픔까지 달달하게 어루만져주는 완벽한 해결사예요.아이들은 의심없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결받지만, 등장하는 아줌마는 의심가득한 모습에 왠지 내 모습같아 마냥 웃기지만은 않았네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해주는 대목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들킨 기분이었달까요? 🥲달달구리 달고나의 환상의 콤비또 어떤 고민들을 따뜻하게 안아줄지오팔아저씨는 왜 수족관에 있게 되었는지용궁횟집과는 어떤 인연인지구나씨와의 인연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도서출판 노란돼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yellowpig_pub 좋은 책 감사합니다.#달달구리달고나로오세요 #김미희 #김미연 #초등저학년추천 #성장동화 #고민 #공감 #위로 #용기 #노란돼지창작동화 #책육아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