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일찍 뗄 마음은 없어요.그냥 놀다가 익히면 좋겠다~~ 하는 마음 뿐? 🤭첫째가 5살 코로나 시절에블럭으로 놀다가놀이 아이디어가 고갈나서블럭으로 이름을 만들어 준적이 있어요.그걸 몆일후에 기억해내서 종이에 '그리'더라고요.첫찌 한글을 그렇게 시작해서특별히 공부 형식 보다는 재미있게 '놀이'로 흥미를자극해주면 저절로 익히기도 하는구나 했죠.둘째도 이 책으로 한글을 힘든 공부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그림그리듯이 놀듯이 익힐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둘째와 약 일주일동안 같이 해보니이 책은 🔸️한글을 그림처럼 인식해서 일단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 속 한글을 찾아내고, 익힐 수 있게 도와줘요.🔸️자음과 모음을 조합되는 방식도 소개되어있어서 한글 조합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요.🔸️30일동안 하루 두장 분량으로 계획성 있게 한글 놀이할 수 있어요."내 공부 주세요~" 누나가 공부하는 시간이 되니까오늘도 자기 한글 책꺼내들고 같이 나란히 앉아 열심히 한글을 그립니다.🔖진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좋은 책 제공해주신 진선출판사 @jinsunbook 감사합니다🫰#한글떼기 #한글공부 #유아한글 #똑똑한한글그리기놀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