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포포!📘오월 글. 그림📗팜파스안녕나는 포포야.기동이의 상처를 아물게 해주는 혈소판이야.삐용삐용 큰일이야 기동이가 넘어졌어얼른 출동하자기동아 따가워도 조금만 참아우리가 열심히 복구하고 있으니!안돼 기동아!딱지떨어질라~!어?갑자기 기동이에게 포포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포포와 기동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나도 모르는 어떤 사이에 기동이의 혈소판 포포들은기동이의 상처를 치유해주기위해 쉴새없이몇날밤을 지새며 움직인다.나는 포포를 통해 내 가족들과 친구들을 떠올렸다.그동안 나의 삶을 위해나의 상처를 치유해주기위해나도 알아채지못한 틈에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주고, 기도해준.어느 누군가의 삶이행복한 웃음으로 가득차고따스한 온기로 가득차도록나도 누군가의 포포가 돼주어야지.기동이가 알아채지 못해도알아주지 않아도기동이의 안위를 위해 움직이는 포포처럼❤️🔖팜파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마음가는대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안녕포포 #팜파스출판사 #오월작가 #혈소판이야기 #따뜻한동화 #유아도서추천 #초등도서추천 #책육아 #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