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굴의 주인공들에게서 태어난 형제들의 사랑이야기인데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작가님만의 특징이 글에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세계를 본 느낌입니다. 다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1권에선 자각하고 끝나서 뒷얘기 궁금했는데 달달해져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잘 지내는 두사람 사이에 공의 친척동생이 끼어들고(?) 요런저런 질투랑 오해도 있었지만 잘 해결되고 더욱 좋아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