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굴의 주인공들에게서 태어난 형제들의 사랑이야기인데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작가님만의 특징이 글에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세계를 본 느낌입니다. 다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