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만남과 사랑이고 현실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설정이라 티비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읽었어요.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감정선도 이야기도 잘 풀어내서 두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고 좋았습니다.
전권에서는 아리마가 더 귀엽다고 생각되었는데 이번에는 키타오지가 왜이리 귀여운건가요 ㅎㅎ
쌍방 짝사랑은 항상 재밌어요 ㅎㅎ왜 항상 본인들만 모르는지 ㅎㅎ답답한것도있지만 담권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