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만남과 사랑이고 현실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설정이라 티비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읽었어요.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감정선도 이야기도 잘 풀어내서 두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