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도 좋았지만 2부에서는 좀 더 공, 수에 집중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고용인으로서 연인으로서 어느 모습으로 있어야하는지 고민하는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좋은 분위기의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