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에 입사해 지내는 모습이 나오는데 해준이가 집착하는 모습이 아주 재밌어요ㅎㅎ어린시절의 모습을 공유한 두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잘 지내는 모습 좋았어요 해준이가 주영이 사랑하는거 깨닫고 주영이보다 더 많이 표현하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