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만화인데 이렇게 후편이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여전히 잘 살고 있는 둘의 모습을 보니 안심도 되고, 서로에게 가진 소유욕이나 애정의 크기가 커서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은 관계라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