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클레어 작가님의 신작이라 엄청 기대했는데 정말 첫 장 넘기자마자 맘에 들었어요ㅎㅎ풋풋한 청게를 보니... 딱 지금 계절인 여름에 읽기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직 읽을게 많이 남았다는게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