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는 유일하게 수학만 선행을 한다. 그것울 우공비 수학으로 했고

우공비수학중에 시험비법책은 남겨 두었다가 중간고사 시험보기 2주전

쯤부터 시험을 대비해서 풀어봅니다.

국어와 사회과학은 우공비 시리즈로 평상시 복습위주로 공부를 하는데

이번 시험의 경우는 갑자기 범위가 많이 늘어서 빠르기 수업이 진행되는

바람에 아이와 좀 힘겹게 공부했습니다.

앞으로는 예습도 많이 해 두어야겠다는 아이의 반성의 말도 들었을 정도로

복습위주로 해 왔고 교과서문제를 꼭 풀어 보게 하는 선생님을 만나서

우공비 시리즈에서 답을 찾아 보면서 또 한번의 공부를 하였습니다.

시험 2주 되기전까지 과목별로 시험범위까지 모두 풀고 그 후로는 시험

비법책의 핵심정리와 기출문제,중간.학기말 학력평가 예상문제중에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것을 모두 체크하여 빠짐없이 풀었습니다.

시험 일주일전부터는 우공비t중간 학업성취도 평가 기출.예상문제에 있는

권두부록:과목별 대표핵심정리를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쉬는 시간이나

단원평가 시험전에 보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말로는 잘 정리되어 있고 들고

다니기에 좋아서 시험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험 당일에도

이것만 가방에 넣어 주었습니다.

 

 

우공비t로 대표 기출문제, 핵심문제4회,실전모의고사2회를 모두 풀고 나서

시험을 본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첫째 아이때는 결코 누려보지 못하고 넘어간 일들을 둘째 아이에게서 누려

보고 즐길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올백을 맞았다면 기쁘게 뛰어온 아이, 운동회 참석해서 다른 엄마들의

부러움에 찬 칭찬과 어디 문제집을 썼는지 학원은 어디에 보내는지등의

질문 그리고 영어학원선생님의 축하의 전화까지 너무나 행복한 일들이

우공비덕분에 생겼습니다.

학원이라고 영어외에는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학년내내 엄마표

공부를 해 왔고 단지 바꾼것은 우공비로 문제집을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공부할때 함께 그 옆에 있어 주고 채점해 주고 서술형의 경우 너무나 싫어해서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게 답을 보여 주고 써 보는 것도 공부라고 다독거려 가면 공부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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