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접근한 책중 단연 으뜸인것 같아요.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무지한 분야라 정보나열식 책들이 부담스러웠는데 이 책은 그런 우려를 깔끔히 해결해준 구성이예요.2권을 처음 접했는데 1권도 있는 것을 알고는 이 시리즈 무한 응원하겠습니다.다음책 기다릴게요!!^^
책읽기가 중요한 것은 누구나 다 알지만 그 실천이 쉽지 않음에 고민인 분들이 읽으면 실질적인 팁을 많이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사실 다 아는 내용일수 있는데 그 방법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참고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활용도가 많이 달라질것 같아요.이 책을 자주 들춰보면서 아이들과 재밌는 책읽기, 수다스런 책읽기를 해나가야겠어요.
수능문제해설에서 주로많이 접해들었던 비문학 지문들! 비문학 지문의 접근은 다소 힘들게 느껴지기 쉬운데, 문장 구조, 글의 구조 등 구조적인 것부터, 다양한 지문에다가 배경지식 터치까지 해주니 겁먹지 않고 읽을수 있게 해주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비문학은 범위가 정해진것이 없다보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 쉬운데 이렇게 지문과 배경지식 보다보면 더 확장해 나가기도 쉬울거 같아요
만화로 쉽게 읽히는 교통안전동화네요.알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 경우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으니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도 좋고 쉽네요.중간에 탐정 모집하는 내용 등 재미요소가 있고 임명장도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동기유발하기 좋은 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세권으로 나온다니 기대가 더 되요.쉽게 읽히고 이야깃거리 나눌수 있는게 최대 장점인것 같아요.
1, 2권 모두 다 보고 기다리던 3권이 나왔네요.역시나 휘리릭~~읽어버렸습니다.봉봉이가 이번에는 유독 전에 비해 사연이 많은 내용이라 느껴져요.랑랑이의 등장과 볼트 너트와 헤어지게 된 내용, 봉봉이가 길위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한 마음까지 더해져서 한층 글의 몰입이 더 잘된 책인것 같아 아이들과 재밌게 봤습니다.다음 책도 벌써 기다려지는데...책 마지막에 다음 책에 대해 살짝 나온 부분이 더더 기대되게 만드네요.얼른 다음 책도 나오길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