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권 모두 다 보고 기다리던 3권이 나왔네요.역시나 휘리릭~~읽어버렸습니다.봉봉이가 이번에는 유독 전에 비해 사연이 많은 내용이라 느껴져요.랑랑이의 등장과 볼트 너트와 헤어지게 된 내용, 봉봉이가 길위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한 마음까지 더해져서 한층 글의 몰입이 더 잘된 책인것 같아 아이들과 재밌게 봤습니다.다음 책도 벌써 기다려지는데...책 마지막에 다음 책에 대해 살짝 나온 부분이 더더 기대되게 만드네요.얼른 다음 책도 나오길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