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화 #22_025 #22_026 #협찬도서[브랜든 1, 2]글.그림_ d몬 / 펴냄_ 푸른숲'사람'에 대한 정의를 뒤흔든, 네이버 웹툰 최고의 화제작ㅡ"네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니?"○ 이러저러한 게 다를 순 있어도 '사람'이란 건 같은 거잖아? 같은 사람끼리 대우를 해주며 정착하는 걸 좀 도와달라고.●너는 사람이 아니다.나는, 네가 '사람'이라고 일컫는 존재란 감정의 연결을 통해 서로의 의사를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와 같은 능력을 지닌 '사람'이면, 동일한 능력의 연결로 의사소통만이 가능하고 상대의 감정을 자의로 조종할 수 없지만 '사람'이 아닌 생물의 감정과 연결에 따른 의사소통의 유무는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너는 이런 것이 가능한가? 가능치않다면 내 기준의 '사람'을 충족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스스로를 '사람'이라 증명할 수 있는가?..✎✏✐✎✏✐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독창적으로 구축한 세계에서 풀어내고 있는 d몬 작가. 작가의 사람 3부작인 '데이빗', '에리타', '브랜든' 중에서 마지막 브랜든을 만났다. 웹툰이니 훅훅 넘기며 보았지만 내욕은 훅훅 넘길 수가 없었다.그들 자신이 사람이지 인간(브랜든)을 사람이라 인정하지 않는 존재들. 올미어.그리고 올미어가 관찰하고 있는 '라키모아'라는 종족.누구의 세계냐에 따라 '사람'이란 관점이 갈리는 '브랜든'당신은 '사람'입니까?.ㅡㅡ잘 보았습니다. 고마워요. @prunsoop 푸른숲@mongsilbookclub 몽실북클럽#브랜든 #d몬 #d몬작가의사람3부작#몽실북클럽서평단#책 #책스타그램 #북 #북스타그램 #책읽기 #독서 #책읽는엄마 #책읽는소연낭자#2022소연낭자 #책과함께하는날들 #일상 #일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