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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
평점 :
*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발행일 : 2026년 5월 1일
* 페이지 수 : 144쪽
* 분야 : 어린이 잡지 / 초등 참고서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
* 특징
1. 초등 어휘, 문해력, 상식을 한 권으로 해결
2. 초등 고학년에게 지금 딱
필요한 내용
* 추천대상
1. 초등 4~6학년
2. 아이의 문해력을 높여주고 싶은 사람
3. 괜찮은 초등 잡지를 찾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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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초등 독서평설> 4월 호를 재미있게 보았던 아이와 나는 5월 호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려왔었고, 드디어! 만나보았다.
5월 호의 첫 이야기는
‘노동절’에 관한 내용이었다. 아이도 5월 1일에 쉬었지만
노동절의 의미가 무엇이고 왜 쉬는 날인지는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노동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시기적절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이 부분에서는 노동의 의미부터 노동 현장의 문제점들, 노동절이 만들어진 계기, 노동의 미래를 알아본 뒤, 나의 진로를 찾는 일까지 연결시켜 다루고 있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아이에게 질문을 받아도 술술 대답하기가 어려운데, 독서평설 덕분에 정확한 지식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이야기들까지 확장시켜 알아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거기다 이렇게 알게 된 내용은 마지막 부분에 실려있는 ‘초등독평 더하기+’에서 문제로 다시 한번 풀어보며 내용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해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어 이 점도 만족스러웠다.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나 어휘력 향상을 위해
따로 문제집을 구매해 푸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여러 문제집을 쌓아두고 풀리기보다는 <초등 독서평설> 한 권을 읽혀보기를 권하고 싶다. <초등 독서평설>은 아이들이 술술 읽으면서 어휘력, 상식, 문해력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으니, 아이에게도 부담이 덜하고 부모에게도 또한 경제적인 선택이 된다.
초등 시기는 자신의 미래, 꿈을
가장 자유롭게 상상하고 그려나가는 시기라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들은 한계가 있다
보니, 그 점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뻗어나가기는 어렵다. 상상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뻗어나가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초등
독서평설>에서는 매회 ‘독평이 만난 사람’이란 코너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다수가 한 방향만을 바라보며 가는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이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 언젠가 아이가 걸어갈 길을 비추어줄 것이란 점에서 이 부분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아이와 <초등 독서평설>을 함께 읽어가니, 몰랐던 지식도 쌓이고 아이와 같은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더 즐겁고 유익했다. 초등 아이들의 문해력, 독해력, 어휘력이 걱정되는 부모들이라면, <초등 독서평설>을 통해 한방에 고민을 해결해 보길 바란다. 괜찮은 초등 잡지를 찾고 있는 부모들,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도 추천한다.
참고로, <초등
독서평설>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4~6학년)을 위한 책으로, 초등 저학년은
<독서평설 첫걸음>을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