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정원 (리커버)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 윌북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꿈꾸던 삶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작은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지금 나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여겨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음 / 레드우드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 빙그르르 짠! 2
마루탄 지음, 김신혜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사물을 보는 방법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야!

What do you See?

There is more than one way.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키워주는 책!

바로 빙그르르짠!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책의 첫 머릿말!

사실 너무나도 필요하고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책의 다양한 모습들!

정말 재밌고 신기하게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보면 돛단배로 보이는데



뒤집어서 보면 허수아비가 되는!!



친절하게도 이렇게 안내가 하나하나 되어있다~

영어도 함께 적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도 좋게 되어있다~







책의 뒷 표지!

뒤집어서 다시보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은?


앞으로 한 번 읽고, 뒤집어서 다시 보면서

아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이것이 무엇일까?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와 소통할 수 있게 되고

세상을 보는 방법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러주면서

아이와 통찰력을 키워가는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신기하다!





[이 서평은 뜨인돌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CS 활용 취업성공 가이드 - 전문대생.고등학생을 위한
곽대강 외 지음 / 밥북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모든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기업까지 확대되는 NCS 채용

NCS 준비로 취업 성공의 가장 확실한 스펙을 쌓는다.


이 책의 표지 뒷면에 써 있는 글귀이다.

뭐... 이러한 글귀는 일반적인 서적에서도 많이 써 있는 글이니,

별로 특별하게 여겨질 일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NCS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언론 기관과 사람들이 언급하고 있으니,

딱히 여기에서 다룰 내용도 아닌 것 같다.

다만 책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NCS의 뜻 정도만 알아두면 좋겠다.





그리고 만난 이 책!




NCS 활용 취업성공가이드!

다른 책과 다른 이 책이 갖고 있는 특징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그리고 이 책의 이야기를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았다.


먼저 이책의 목차를 보면 이 책이 전반적으로 어떠한 책인가를 알 수 있다.








1장 학벌에서 능력중심사회로의 변화

2장 NCS기반 능력중심채용 파헤치기

3장 NCS 취업준비와 진로개발

4장 능력중심사회와 고졸성공시대


이 책은 단순히 NCS의 성공적인 이야기만을 언급하지는 않는다.

왜 NCS인가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골든 서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다,.


패러다임의 전환부터 왜 NCS인가를 설명하는 부분은 매우 친절하다.

신문 기사와 실제 기업들의 취업 경향 등을 예로 제시하면서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아래와 같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짚어주는 부분은

독자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질 정도이다.

이렇게까지 친절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은 친절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NCS 준비만으로 책의 내용을 끝마치지는 않는다.

채용 공고를 어떻게 파헤치는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까지

그야말로 취업 준비부터 취업의 문턱을 넘는 그 순간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옆에서 같이 걸어가주고 있다.





이 책을 신뢰하게 된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참고 문헌과 자료 출처를 모두 밝히는 이 부분!

어디서 어떠한 내용을 가져왔다고 이야기해주니 책을 신뢰할 수 밖에 없다.



책을 읽고 난 뒤 갖게 된 생각은 마치 이정표와 같다는 느낌이었다.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 책을 쓴 전문가들은 하나하나 짚어주고 안내해주고 있다.

지도를 보면서 취업을 향한 길을 걸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그러다보니 책을 읽고 난 뒤 이 책에 쓴 저자의 말에 가장 큰 공감을 하게 되었다.


특히 NCS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전문대생과 고등학생에게는

이 책이 취업준비 가이드이자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서평은 밥북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 연필, 이 단순한 도구의 놀라운 쓰임새
피터 그레이 지음, 홍주연 옮김 / 심플라이프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2B or Not 2B?


익숙한 이 문구가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다.

햄릿에서 공유까지 정말 다양하게 쓰이는 유명한 이 말이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에서도 등장하다니!

책의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말 이 책은

연필, 이 단순한 도구의 놀라운 쓰임새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40년 인생을 연필과 더불어 살아왔다.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인만큼 작가의 인생에서 연필이 얼마나 중요했을 지는 굳이 따지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저자가 이야기하는 101가지 연필의 사용법. 그야말로 놀랍다.




여기서 밝힐 수 없는 연필 사용법을 하나 더 알고 있는 아내에게 바친다는 책!

과연 어떠한 방법일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지만, 답은 알 수 없다.




연필이 무엇인지, 왜 연필인지 이 부분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오랫동안 연필은 사용해왔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연필에 대해 이렇게까지

생각해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





그리고 작가가 이야기하는 연필의 101가지 사용방법

정말 101가지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연필의 사용 방법을 이야기하는만큼

정말 연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실제적인 그림을 많이 보여준다.

연필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단순히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여줌으로써 독자가 쉽게 작가의 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하나의 특징은 정말 기발하다는 것이다.

작가의 생각은 정말 기발하다.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에 연필이 사라지는 마술, 산 옮기기, 삼목 두기, 줄자 대용으로 사용하기, 공중 부양 마술 등등등

미처 독자가 상상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사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의 통찰력이 어느정도이며,

얼만큼 연필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연구했을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작가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연필의 사용 방법!

아래에 책 내용을 찍은 사진을 첨부해둔다.

굳이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어떠한 방법인지 충분히 추측이 가능하다.


이 책을 읽은 느낌!


기발하다. 신선하다. 새롭다. 놀랍다. 단순하다. 쉽다. 재미있다. 창의적이다. 독창적이다.


무언가 지식을 얻는 듯한 느낌이 들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책을 읽는 목적이 반드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아니지 않는가.

독창적이고 신선한 작가의 접근이 이 책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작가가 갖고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 연필을 바라보니

이전에 내가 바라보던 연필은 이전과 같아보이지 않았다.


이 놀라운 변화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에게 생긴 변화이다.

어렵지 않아서, 재미있어서, 쉬워서, 그리고 놀라워서.

빠르게 읽을 수 있고, 가볍고 재밌게, 그러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늘어가는 통찰력을

이 책을 읽으면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 대부분은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제 여러분은 연필과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도중에 힘들 때도 있겠지만 무리하게 애쓰지 말자.

이제 서론은 그만 늘어놓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 <연필의 101가지 사용법> 중에서 -


ps. 연필처럼 똑똑부러지는 작가의 시원시원한 문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이 책은 심플라이프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