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훤과 우수현의 다른 작품과 달리 재수생 시절부터 시작하는 것이 예외적이었다 남주 부모의 주로 모의 악행으로 이러지는 피폐함은 너무도 경악스럽다 하지만 심적 을인 남주는 더욱 여주를 집착하는것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동정의 기록의 제목이 흥미가 끌어 읽었다 어린시절 부터 대학생이 되어 서로의 감정이 틀려지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이 맘에 들었다 라일락이라는 매개가 더욱더 향기러워지는 소설이다
디키탈리스 작가님의 잔잔물은 처음이라 천천히 읽어보았다 남주와 여주의 잔잔한 서사로 쳐다보지도 않았던 여주의 남주관계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너무도 좋았다. 하지만 작가님은 역시 처철한 이야기가 좋다 이 작품의 배우와 감독이라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제목이 독특해서 읽어봤는데 읽어봤던 기시감이 들어던 책이라 찾아보니 현민예 작가님의 연작이었다 안유군의 전부인 최희의 서사가 너무나 슬프고 연하남과 짝사랑도 돋보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