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6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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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6권
#영웅들의위대한계보
#독서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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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visionbnp)에서 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진솔하게 서평을 작성합니다.


영웅들의 이야기라서인지 이번에는 아들들이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어요. 아이들이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탄하고 경외심도 가지고, 본받을 점을 생각해보는 경험이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7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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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는 메두사가 불쌍하다고 했는데
왜냐하면 아무 잘못도 없는데 페르세우스가 죽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죽일 때 하데스의 투구와 날개 달린 신발, 방패, 검, 모든 걸 넣어도 늘어나는 자루를 빌려서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
하데스의 투구가 탐난대요.
지각을 해도 당당히 학교에 들어가고 간식도 훔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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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는 아래와 같이 써 왔어요.

페르세우스는 메두사를 죽이려고 동굴로 갔습니다.
메두사가 잠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메두사가 잠들었을 때 머리를 베었습니다. 하데스의 투구와 아테나의 방패가 없었으면 메두사를 죽이지 못 했을 것입니다.
테세우스는 타우로스를 죽이러 성에 들어갔습니다. 타우로스의 가죽을 뚫을 수는 없어서
팔과 몸통 사이의 약한 부위에 칼을 꽂아 넣어서
타우로스를 죽였습니다.
테세우스는 영리하고 똑똑합니다. 그리고 용감합니다.
특히 쌍칼이 멋있습니다. 나도 쌍칼을 가지고 싶습니다.
테세우스의 용감함을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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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5 - 이아손과 황금 양털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5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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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5권
#독서마라토너


5권의 도착을 격하게 반긴 두 아들램들의 서평입니다.

🙍‍♂️
이 책의 주요 인물은 이아손, 헤라 클래스 등이다.
삼촌인 왕이 이아손에게 드래곤이 항상 지키고 있는 황금양털을 가지고 오라는 명을 내렸다.
영웅들이 바다를 건너야 해서 배를 만들어야 되는데 아르고스라는 사람이 만들어 주었다.
그 배 이름은 아르고스호다.
항해 중에 한 섬의 왕이 영웅들을 대접해 주다가
거인들이 아르고스호를 공격해서
영웅들이 거인을 없애줬는데
신들의 장난에 휘말려
영웅들이 모르고 왕의 병사들과 왕을 죽여버렸다.
이 책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아손과 영웅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모험하기 때문이다. 제일 인상 깊은 장면은 트로이아의 라오메 왕의 바다를 건너는 것이다.


🙍
왕이 이아손 한테 황금 양의 털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리고 용의 이빨을 땅에 묻으면 용사들이 나타날텐데
그 용사들을 없애라고 했다.
그리고 드래곤이 지키는 동굴에 가서 황금 양털을 가지고 오라 했다. 그래서 이아손은 드래곤이 있는 동굴에 가서 황금털을 가지고 왔다.
이아손이 가기 전까지는 아무도 용의 동굴에서 무사히 황금털을 가지고 나오지 못 했는데 이아손은 대단하다.
이 책은 용기가 있는 사람한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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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 신과 인간, 욕망의 뒤엉킴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4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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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독서마라톤 중인 그리스로마신화.

어느덧 4권을 읽었습니다.

책 싫어하는 작은 아들이 열심히 읽고,
어려운 이름들을 곧잘 말하는 모습을 보며
잘시작했다 싶은 프로젝트에요.


작가님, 애플북스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시포스는 하덴스에게 거짓말을 해서
큰 돌을 산 정상으로 굴려 올리는 벌을 받았는데,
정상까지 돌을 굴려올리면 돌이 다시 아래로 떨어져버렸다.
영원히 돌을 굴려올려야 하는 벌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신을 속이는 것을 얼마나 큰 죄악으로 여겼는지 알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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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거짓말 하는 아이들한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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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3 - 사랑과 기쁨, 그리고 죽음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3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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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세상은 인간들의 세상과 별반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오히려 감정의 변화가 더욱 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힘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신에게 대항하는 인간들은 참으로 약해보일 따름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있어요.

아이는
'헬리오스의 아들 파이톤은
친구들이 자신의 아버지가 헬리오스인 것을 믿지 않자
황금마차를 빌려서 탑니다.
하지만 마차를 잘못 몰아서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고,
결국은 강에 떨어져 죽어서 너무 가엾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느낌을 말하네요.


고정욱 작가님 덕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신화를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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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34
존 스타인벡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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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타인 벡의 작품은 처음 읽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읽어지지 않은
그런 경우라고 할까요.


이번 서평단 신청도
한 작품은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어요.


<진주>는 사실주의 작가로서가 아닌
그의 또다른 면모를 드러내는 작품입니다.


일종의 우화와도 같은데,
멕시코 원주민 부부가
전갈에 쏘인 아이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나갔다가 세계 최고의 진주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자연에 순응하고,
침략자들에게 순응하며 살던 그들의 삶에
꿈과 욕망과 욕심이 생기고
진주를 노리던 자들의 사악함과 맞물려
결국은 소원하던 라이플만 손에 넣은 채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죠.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탁월하게 묘사해낸 작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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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것을 지나치게 원하는 건 좋지 않다. 때로는 그것이 행운을 날려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마음은 딱 적당한 정도여야 하고 하느님이나 신들 앞에서는 재치있게 굴어야 한다. 그래도 후아나는 숨을 쉴 수 없었다. 키노는 짧고 튼튼한 칼을 아주 조심스럽게 펼쳤다. 그리고 생각에 잠긴 얼굴로 바구니를 보았다. 그 조개를 가장 마지막에 여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
온갖 종류의 사람이 점점 키노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팔 물건이 있는 사람과 부탁할 것이 있는 사람.
키노가 세계 최고의 진주를 발견했다. 진주의 정수가 사람들의 정수와 섞여 정체 모를 어두운 침전물이 생겼다. 모든 사람이 갑자기 키노의 진주에 관심을 품었고
모두의 꿈, 생각, 계획, 미래, 소망, 욕구, 욕망, 허기에 키노의 진주가 등장했다.
그들을 방해하는 인물은 단 한 명 키노폰이었으므로 신기하게도 그는 모두의 적이 되었다. 그 소식이 이 도시에서 무한히 검고 사악한 어떤 것을 휘저어 놓았다. 그 검은 정수는 전갈과 비슷했다. 음식 냄새가 풍기는 곳에서 느끼는 허기와 비슷했다. 사랑을 거부당했을 때의 고독과 비슷했다. 이 도시의 독주머니들이 독액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 압력으로 도시가 부풀어 올라 헐떡였다.

🔖
키노, 그 진주는 사악해. 그것이 우리를 망가뜨리기 전에 우리가 그걸 망가뜨리자. 돌멩이 두 개 사이에 놓고 부숴버리자. 그걸... 그 진주를 원래 있어야 할 자리인 바다에 다시 던지자. 키노, 그건 사악한 물건이야. 사악해.
후아나가 이 말을 하는 동안 키노의 눈에 빛이 돌아와서 눈이 사납게 빛났다. 그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그의 의지도 단단해졌다. 아니. 그가 말했다. 난 그 물건과 싸울 거야. 싸워서 이길 거야. 그러면 우리한테도 기회가 생길 거야. 그는 주먹으로 잠자리 깔개를 두드렸다. 누구도 우리한테서 행운을 빼앗아 가지 못해. 이 말을 한 뒤 그는 눈빛을 누그러뜨리며 한 손을 후아나의 어깨에 부드럽게 올려놓았다. 날 믿어. 난 남자야. 그의 얼굴이 점점 교활한 표정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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