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반했기도 하거니와,무더운 여름과 반년 업무 마무리의 완벽한 조합으로지쳐있어서 강렬한 것이 필요했다.⠀광남.⠀⠀영상화가 확정된 상태에서 만든 작품인 것 같은데,그래서인지 시나리오 같은 느낌이 들고머리속에 영상이 재생되는 것 같아 몰입이 빨랐다.⠀⠀⠀마냥 자극적인 스릴러인가 했는데서서히 드러나는 참혹한 역사.⠀⠀잘 모르고 있었던 또 하나의 암흑사를 맞이하고그 고통스러움에 함께 치를 떨었다.⠀그가⠀왜 괴물이 되었는지읽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