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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 - 어제에 대한 미련도 내일에 대한 집착도 이제 그만
레지나 브렛 지음, 박현영 옮김 / 스몰빅아트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항상 지나간 과거에 대해 후회하고 지나치게 얽매이는 성향 때문에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한지 모르고 살았던 나에게
<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이라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더구나 영어 전공자인 나에게 박현영 선생님이 번역을 맡게 되었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던 책이다.
싱글맘에 유방암에 걸렸지만 결국 최고의 칼럼니스트가 된 여류 작가는
책 내용과 더불어 충분히 존경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는 <절망은 상상력이다.>라는 문구이다.
더 이상 내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 그 자체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책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인생은 그만한 살 가치가 충분히 있고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모든 일들은 충분히 일어날 만한 이유가 있다고.
우리에게 생기는 부정적이고 짜증스러운 일일지라도
또 이런 일이 일어났네! 보다는 이런 일을 할 기회가 생겼구나! 하고 생각을 전환시키는 것은
우리가 당장 내일부터 실천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자세를 바꾸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요 며칠새 나에게 일어난 예기치 않은 사건에서 불평하고 자책하기보다는
삶에서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어떤 가르침을 얻고 교훈을 얻을 기회라고 생각했더니
실제로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라
소장하면서 두루두루 몇 번씩 읽으면서 나 자신의 마음의 자세를 고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