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놀이공원-캬오오스! 초대합니다' 책의 표지를 넘기면 여러 종류의 공룡들이 그려져있어요. 공룡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아이와 같이 한번 쭉 훑어보니 티라노사우루스나 트리케라톱스처럼 잘 아는 공룡도 있고, 콘푸키우소르니스나 콘카베나토르처럼 처음 보는 공룡들도 있네요. 이 공룡들이 공룡놀이공원에서 공룡의 모양과 크기, 생태 등에 따라 멋진 놀이기구로 변신한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은 어떤 놀이기구가 되었을까 상상해 보면서 페이지를 넘겨요. 놀이터에서 친구들에게 같이 놀자고 말하지 못해서 혼자 노는 아이가 공룡공책을 들고 나무 뒤에 숨어서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네요. 조금만 용기를 내면 될텐데 안타까워요. 그날 밤 미르는 공룡 놀이공원 초대장을 받고 공룡놀이공원으로 들어가요. 우와~놀이공원에는 놀이기구가 엄청 많네요! 게다가 멋진 공룡들이 크기, 모양, 생태에 맞추어 다양한 놀이기구가 되어 태워 주네요. 얼마전 어린이날에 갔던 레고랜드가 생각이 나서 '공룡 놀이공원-캬오오스! 초대합니다'를 더 흥미롭게 봤어요. 목이 길고 키가 큰 디플로도쿠스는 대관람차가, 헤엄을 잘 치는 스피노사우루스는 워터 슬라이드가 되었어요. 거대한 수퍼사우루스는 롤러코스터로 어린이들을 태우고, 뿔이 있는 트리케라톱스는 고리 던지기, 꼬리가 무기인 안킬로사우루스는 디스코 팡팡이 되었어요. 공룡 모양, 생태 등에 따라 어울리는 놀이기구로 변신한 공룡들이 재미와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네요. 공룡 놀이공원에서의 하루를 통해 미르는 자신감을 찾고 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말을 건넬 용기를 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멋진 공룡들이 놀이기구가 되어 태워 주는 상상만 해도 꼭 가 보고 싶은 '공룡 놀이공원'으로 초대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공룡놀이공원 #공룡테마파크 #공룡그림책 #공룡놀이기구 #공룡롤러코스터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공룡놀이공원캬오오스초대합니다 #파스텔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