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몽요결 - 올바른 공부의 길잡이
이이 지음, 김학주 옮김 / 연암서가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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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자한자 한자짚어 한글해석보고 하다가 제대로 뜻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아예 해설서만 읽었는데 묵직한 그 무엇된 느낌으로 한자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 자기를 먼저 공경하여 정성을 다하고 남을 예의로써 대하며 나아가 세계에 이바지하라는 말씀은 무릇 종교인으로서의 태도와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공부인으로서의 뜻을 세워야한다는 1장에서 모든 걸 내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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