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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만드는 N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 - 나는 한 달에 세 번 월급 받는다
최광미 지음 / 북스고 / 2021년 6월
평점 :
네이버를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블로그를 사용한 것은 몇년되지 않았어요.
처음 온라인에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였는데
쓰다보니 다른 사이트에 글을 쓸 생각이 들지도 않고 귀찮기도 했기 때문이죠.
지금 싸이월드는....(침울)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면서 몇몇 글은 옮기기는 했지만 결국 묻어버렸죠.
그때는 몰랐어요. 이렇게 기록이 중요하게 되리라고는요.
그때의 제 경험과 지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리라고는요.
[돈을 만드는 N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은 요즘 말하는 '부캐'를 만드는 기술로도 보입니다.
일단 저자가 40대의 워킹맘이거든요.
직장을 다니고 아이를 키우면서 작가, 온라인 강사, 콘텐츠 코치 등등의 부캐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요?
저는 '분명 뭔가 능력자일거야' 혹은 '숨겨진 금수저일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게는 성공의 배경을 자꾸만 특별한 이력이나 경험에서 찾으려는
못난 습성이 있었다.
(중략)
비겁한 핑계를 대는 과거의 '나' 같은 사람들에게
작은 채찍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본캐마저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제게 정말 따끔한 채찍질로 여겨지네요.
저도 뭔가를 해낸 사람들에 대해서 저자와 똑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자가 이런 생각을 벗어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박현근 코치'의 '실용독서법'이라는 강연을 듣고서야 답을 찾았다고 말합니다.
변한 그에게는 있고 나에게는 없는 것, 바로 '믿음'이었다.
진짜 변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어야 행동할 수 있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기긍정의 확언을 많이 해야한다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확언과 감사일기를 쓰고 있지요.
그럼에도 왜 인생의 뚜렷한 변화가 없을까요?
바로 그 확언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자가 블로그 쓰기라는 행동을 시작한 것은 스스로에게 믿음을 더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첫 발을 뗀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으로 브런치작가가 되고
온라인 강사와 컨텐츠 코치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 속에는 블로그를 이용한 글쓰는 방법, 브런치 작가가 되는 방법,
단점을 콘텐츠로 바꾸는 방법 등등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저도 블로그 글쓰기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 책의 도움을 받아서
브런치 작가에도 도전해볼까 준비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시대, 직장인에서 이제 직업인으로서의 전환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본업을 잘 해나가려면 부캐를 키우라는 말도 있죠.
혹시 N잡러를 꿈꾸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우선 인터넷의 넓은 세상안에 자신만의 방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내 경험을 들려주세요.
어렵다면 [돈을 만드는 N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