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돌고 돌아 - 모습을 바꾸며 순환하는 물 이야기 정원 그림책 3
미란다 폴 글, 제이슨 친 그림, 윤정숙 옮김 / 봄의정원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물.
우리 주변에서 너무 쉽게 만나지만
물이 아주 무한한 자원은 아니죠

아이를 키우니까 물을 너무 좋아해서..
물을 너무 낭비하더라고요
조금만 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과 관련된 책을 좀 보여주고 싶었어요

책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읽으면서 계속 미소가득
그림도 너무 따뜻해요

물이 순환한다는 것도 알고
그 순환이 비나 구름, 눈 까지도 연상이 되는데
진흙, 사과, 사람까지 연결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책❤️
우리 아이가 이것 좀 보고 물 좀 아꼈으면 좋겠어요...

물을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쉽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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