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호기심 해결사 사물궁이 2 : 기후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ㅣ 과학 호기심 해결사 사물궁이 2
홍용훈 지음, 차현진 그림, 정효해 감수, 사물궁이 잡학지식 원작 / 서울문화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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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과학 호기심 해결사 사물궁이2: 기후> 예요~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사물궁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어요. 알고보니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의 줄임말이었어요. 이 사실을 알고 저희 아이는 재미있다며 웃더라구요. 1편에 이어 2편인 이 책에서는 기후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해요. 과학 호기심 해결사인 궁이와 친구 화이트 디디 그리고 화이트 디디의 쌍둥이 형제인 블랙 디디와 그의 부하 삼총사 모, 노, 코 가 나와 이야기를 이끌어요. 개성있는 이름만큼이나 캐릭터도 독특해서 저희 아이는 책을 보는 내내 즐거워했어요. 기후에 대한 다양한 내용 중 저희 아이는 공기오염과 스모그 현상을 재미있게 봤다고 했어요.


스모그에도 황화 스모그와 광화학 스모그로 나뉠 수 있다는 사실은 저도 모르고 있던 지식이라서 유익했어요. 산성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우스갯소리에 대한 것도 진지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요근래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악영향에 대한 것도 자세하게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저에게도 많은 지식을 알려준 <과학 호기심 해결사 사물궁이2: 기후> 를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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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 : 프렌즈 대모험! ㅣ 별의 커비
다카세 미에 지음, 가리노 타우.포토 그림,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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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프렌즈 대모험> 예요~


알록달록한 책표지가 보는 사람의 기분을 하늘 높이 떠있는 구름 위에 있는 것 마냥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별의 커비 시리즈는 HAL 연구소 개발했고 1992년부터 게임회사로 유명한 닌텐도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액션 게임이예요. 


이 책은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 커비를 중심으로 친구 웨이들 디와 푸푸푸랜드의 왕인 디디딛 대왕 등이 등장해요. 처음에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때는 만화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좋아하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가 아닌 줄글이예요. 또 책 안쪽은 책표지에 나오는 색색의 화려한 색깔은 찾아볼 수 없는 흑백이랍니다. 사실 저희 아이는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재미있겠다며 방글방글 웃으며 책을 펼쳤어요. 하지만 흑백의 그림과 줄글을 보자 약간 실망스런 표정을 지었어요. 그것도 잠시 캐릭터들을 익히고 책을 읽기 시작하니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다며 단숨에 읽어버리더라구요.


이 책의 시작인 프롤로그에서는 외로운 은하의 저 끝에 자리해있는 제단 위에 놓인 커다란 보랏빛 하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한 사내가 주문을 외우자 보랏빛 하트가 산산조각이 났다는 것이 이야기 전개의 시발점이예요. 평화로운 푸푸푸랜드에 보랏빛 조각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디디디 대왕이 이것을 맞게되요. 디디디 대왕의 눈동자 속으로 순식간에 빨려들어간 보랏빛 조각들은 그를 탐욕스럽고 거칠게 만들어요. 뿐만 아니라 이 보랏빛 조각들은 다른 이들도 난폭하게 만들어요. 이 시각 하늘에서 떨어진 분홍색 조각을 먹은 주인공 커비에게는 신비한 능력이 생겨요. 엉망이 되어버린 푸푸푸랜드를 위해 애쓰는 커비와 친구 웨이들 디의 활약이 흥미진진하답니다. 예상치 못한 악당들도 나타나 더욱 더 재미있는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프렌즈 대모험>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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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홉 살 ㅣ 저학년 씨알문고 6
장영현 지음, 이로우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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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아빠는 아홉 살>이예요~


요즘 학생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ADHD예요. 주의력 결핍 과잉 충동 장애라는 이 병이 저는 어린 학생들에게서만 나타나는 증상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보니 어른들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찾아보니 "성인 ADHD는 어렸을 때 ADHD를 겪은 뒤, 완치되지 않아 그 증세가 성인이 돼서도 나타나는 장애"라고 해요. 산만하고 충동적인 성향을 보이는 ADHD를 앓고있는 어른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하니 저와 저희 아이는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놀랐어요. 또 실화를 재구성했다고하니 또 한번 놀랐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아홉살 예은이예요. 예은이 아빠는 영회감독이고 종종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해요. 하지만 충동적인 행동과 소리를 지르는 아빠의 모습에 예은이는 괴로워하기도 해요. 이런 예은이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순식간에 변해버리는 아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예은이가 대견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예은이 엄마가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사랑으로 가족을 보듬으면서 씩씩하게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는 모습에 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이런 것이 참된 가족이고 사랑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쁜 게 아니라 아픈거라는 말 한마디가 편협한 제 시야를 넓혀주었어요. 성인 ADHD를 가진 아빠의 이야기가 담긴 가슴 뭉클한 <아빠는 아홉 살>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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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이 살아 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 ㅣ 문신이 살아 있다
올리비아 코리오 지음, 클라우디아 페트라치 그림, 이현경 옮김 / 오늘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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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문신이 살아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 예요~


문신이 살아있다는 제목이 너무 독특해요. 이 책의 주인공은 나차르 말리크예요. 나차르와 그의 가족들의 몸에는 문신이 있어요. 그런데 나차르 집안 사람들의 문신은 살아서 움직일 수 있어요. 이러한 설정에 저와 저희 아이는 흥미를 갖고 책을 읽었어요. 


 나차르와 그의 누나 메스케렘은 아직 몸에 문신할 나이가 아니예요. 그래서 얇은 막같이 피부를 감싸주는 특별한 셔츠를 입고 다니는데 여름에는 이것때문에 땀이 비오듯 흘렀다는 부분에서는 안쓰러웠어요. 나차르가 누나 메스케렘의 긴 외투 안주머니에 들어있는 것들을 소개할 때는 웃음이 나왔어요. 귀신을 연상케하는 외모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그녀가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열네살인 메스케렘이 과학 과목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다는 부분에서는 깜짝 놀랐어요. 또 여드름 안 난 남자애들은 다른 여자애들이 가져갔기 때문에 자신은 맨날 여드름 난 남자들하고만 연애한다는 메스케렘의 말에 웃음이 나왔어요. 


문신 가게 주인인 아빠는 손님들에게 할인을 많이 해주기에 엄마가 수천가지 핑게를 대며 아빠를 가게에 나오지 못하게 한다는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 사라진 누나를 찾는 나차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손에서 책을 뗄 수가 없었어요. 독특하고 유쾌한 <문신이 살아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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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슈퍼 로봇 - 힘들수록 멋지게 신나게 슈퍼 파워 동화 ㅣ 율도국 동화책 5
김율도 지음 / 율도국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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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아빠는 슈퍼로봇> 예요~


이 책은 장애인 아빠를 둔 아들의 이야기예요.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로 저와 저희 아이는 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타인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기산이예요. 기산의 아빠는 어릴적 소아마비를 앓았던 적이 있어요. 그 휴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평생 절뚝이게 되었어요. 기산은 쌍둥이형이예요. 기산과 같은 비슷한 얼굴을 가진 쌍둥이 동생인 기민이는 아빠와 이혼한 엄마와 살고있어요.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에 저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장애를 가진 기산이 아빠는 남들과 다르게 긍정적이고 쾌활한 분이예요. 자신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생각하며 요리를 하거나 글을 쓰면서 본인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저는 적잖은 감동을 받았어요. 또 기산이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기산이 아빠의 행동을 읽으며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았어요. 기산이 아빠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 친구들이 기산이를 놀리는 장면이 나와요. 짓궂은 친구들이 제 눈에는 얄미웠지만 담담하게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하며 본인의 실력을 쌓아가는 기산이가 멋있게 느껴졌어요.


기산이를 그토록 괴롭혔던 구만이라는 아이의 아픔을 알았을 때는 기분이 묘했어요. 구만이의 행동이 선뜻 이해되지 않았지만 기산이 아빠의 설명을 듣고나니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주어진 현실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밝게 살아가는 기산이 이야기 <아빠는 슈퍼로봇>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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