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셈·뺄셈의 발견 - 1·2·3학년을 위한 덧셈과 뺄셈의 모든 것! 사칙연산의 발견
최수일.개념연결 수학교육연구소 지음 / 비아에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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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함께 활용한 책은 <덧셈 뺄셈의 발견> 이예요.


"전국수학 교사모임 추천 도서"라는 책표지의 문구가 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덧셈과 뺄셈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사칙연산 중 가장 기본이예요.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할 줄 알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수월하다는 것은 모든 학부모님들이 잘 알고 계실거예요. 이 책은 초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을 겨냥해 발행된 책이예요. 그래서 학년별로 하루에 공부해야할 양이 안내되어 있어요. 이대로 따라한다면 1학년은 30일, 2학년은 25일, 3학년은 15일만에 이 책을 끝낼 수 있다고 하니 따로 계획하지 않아도 편하게 학습할 수 있어요.


먼저 학습하기에 앞서, 이전에 배웠던 내용을 간단한 문제를 통해 되짚어봐요. 그리고 30초 개념의 코너를 통해 교과서에 나와있는 핵심 개념을 정리해서 알려줘요. 간단 명료한 이 부분에서 저희 아이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이렇게 배운 개념을 기반으로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개념 익히기와 개념다지기를 풀어보면서 아이가 얼만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수학은 매일 꾸준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어요. 시간 제한없이 스스로 문제를 매일 풀어보고 별표시를 색칠하며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의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이 책을 꼭 활용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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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우는 기술 그래 책이야 55
박현숙 지음, 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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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잘 싸우는 기술> 이예요.


책표지에 주인공 '오도룡'이라는 아이가 거친 권투시합에 지쳤는지 무척 힘든 모습이 저희 아이와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동공 힘이 풀린 눈에 한쪽은 푸른색 공처럼 멍이 들고 침까지 흘리며 힘든 기색이 역력한 도룡이의 뒤에서 귓속말로 뭔가를 비밀스럽게 속삭이는 친구 수용이의 모습이 이 책에서 펼쳐질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하늘로 치솟게 만들었답니다.


학급 바자회가 열리는 날, 도룡이는 집에서 가져온 낡고 오래되어 보이는 호랑이 그림을 팔려고 하지만 사려는 친구가 없어요. 막상 성은이가 사겠다고 하자 망설이는 도룡이에게 수용이는 어서 팔라고 말해요. 재촉하는 성은이에게 얼떨결에 팔아버린 호랑이 그림이 아주 비싼 집 안의 가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도룡이는 안절부절못해요. 판매를 번복한 도룡이에게 한번 팔면 끝이라는 성은이의 야무진 말에 저는 웃음이 나왔어요. 이런 도룡이의 상황에 수용이는 미안한 마음이 생겨 그림 되찾도록 도와주겠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도룡이의 상황이 이해된다면서 진짜 비싼 그림이면 어쩌냐면서 안타까워하더라구요. 


호랑이 그림을 되찾고자 고군분투하는 도룡이는 수용이에게 잘 싸우는 기술을 하나씩 배워나가요. 기술을 연마해 나아가는 도룡이가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저는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어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비법이 담긴 이 책을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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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미끈미끈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10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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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특히 기름으로 얼음만들기라는 부분이 신기했다. 물과 여러 종류의 기름이 응고가 시작되는 온도인 응고점이 각각 달라서 어는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려주어 흥미로웠다. 같은 기름이라도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씨유의 응고점이 다르다는 새로운 사실도 배웠다. 이렇게 얼린 물과 기름 덩어리를 액체 상태의 기름에 넣었을 때 생긴 반응도 신기했다. 얼어있는 상태의 기름은 무겁고 밀도가 높아서 액체 기름 컵 바닥으로 가라앉는다는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설명이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또 얼음을 기름에 넣었을 때 둥둥 뜨게 된다는 그림과 함께 액체보다 고체일 때가 더 가벼운 물질은 물이 유일하다는 설명으로 또 한가지 새로운 사실을 배웠다. 얼음은 물보다 가볍거나 밀도가 낮을 뿐 아니라 기름보다 가벼워서 기름에 뜨게되는데 시간이 흘러 얼음이 녹게되자 물로 변한 방울들은 바닥으로 가라앉았다는 것은 정말 신기했다. 이러한 실험으로 물과 기름은 고체, 액체 상태에서 밀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쉬웠다. 또한 기름때문에 종이 내부의 빛 확산 상태가 변화해 종이가 투명해진다는 과학적인 설명도 재미있었다. 더구나 중세시대에는 유리가 아닌 기름을 먹인 종이로 창문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 기름이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나 식용색소가 기름과 물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통해 확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기름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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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먹어 버린 봄봄 씨 새싹동화 14
이진규 지음, 심보영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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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반사되어 은은한 빛이 감도는 알록달록한 책표지가 몽환적이다. 일곱 빛깔 무지개를 먹어버렸다는 봄봄씨가 누구인지 어떻게 먹은 것인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 생겨난 궁금증으로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 이 책의 주인공 봄봄씨는 이제 막 겨울잠에서 깨어난 아기곰이다. 토도독 내리는 봄비소리에 눈을 뜬 봄봄씨는 동굴밖으로 나와 숲을 걷는다. 달콤한 향에 깜짝 놀라 발밑을 보니 무지개의 끝자락이 있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보통은 멀리 하늘에 걸린 무지개를 표현한 그림책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무지개의 시작점이자 끝자락을 발견한 이 책의 주인공에게 어떠한 일이 펼져질지 기대되었다. 무지개의 냄새를 맡은 봄봄씨는 그 달콤한 향에 취해 그동안 겪었던 기분좋은 추억들을 하나 둘 떠올리게 된다. 달콤한 향이 나는 무지개란 어떤 냄새일까? 왠지 모르게 내가 단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독특하고 신기한 향일 것 같다. 일곱가지의 서로 다른 색에서 각각 고유의 향기를 갖고 그것들이 어우러져 냄새를 맡는 이를 황홀하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냄새를 맡은 봄봄씨는 무지개를 한입 먹어보게 된다. 이 책에서 표현한 무지개의 맛을 읽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지개의 맛 역시 향기처럼 색깔별로 맛이 다르고 그것을 함께 먹었을 때 입안에서 더 깊은 맛을 내는 것은 아닐까. 무지개의 향과 맛을 이야기해준 이 책의 작가 덕분에 나 역시 아이와 이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하게 만드는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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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1 - 도서관 유령 소동 엉뚱소심 유령 탐정단 1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오로르 다망 그림, 이은선 옮김 / 한빛에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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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엉뚱소심 유령탐정단 1> 이예요.


이 책의 주인공은 '카즈'라는 유령 소년이예요. 꼬마 아이들을 겁주거나 울리게 만드는 무서운 유령이 아닌 소심한 성격을 가진 존재예요. 유령이라면 누구든 자신있게 해내는 벽을 통과하기를 싫어하고 어둠 속에서 빛을 내거나 유령 소리를 내지 못하는 유령답지 않은 유령이랍니다. 


조금은 독특한 주인공의 성격이 저희 아이가 이 책에 흥미를 갖고 읽을수 있도록 이끌었어요. 이런 카즈의 모습에 아빠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바깥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유령의 필수 기본 기술을 꼭 익혀두라고 당부해요. 하지만 아빠의 조언을 귀담아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부리는 카즈에게 무슨일이 벌어질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카즈의 가족이 머물러지내던 학교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요. 그래서 카즈는 가족과 떨어지게되요. 강한 바람에 날려 홀로 낯선 곳에 남겨진 카즈가 안타까웠어요. 결국 카즈는 유령들이 출몰한다는 도서관에 정착하게 되요. 아직 소년인 카즈는 그 곳에서 클레어라는 소녀를 만나요. 유령을 보는 능력이 있는 클레어는 자신의 부모님처럼 탐정이 되고 싶어하는 씩씩하고 용기있는 소녀예요. 유령 소년 카즈와 인간 소녀 클레어가 함께 유령 탐정단이 되어 유령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미국 추리 문학상 에드거 상을 받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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