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인생 수업 - 세기의 지성이 건네는 24가지 지혜
성기철 지음 / 을유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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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최고의 지성인. 러셀의 메시지를 작가가 엄선하여 책에 녹였다. 

러셀은 기호논리학을 집대성하고 분석철학의 기초를 다진 철학자다. 철학 이외에도 수학, 교육학,

역사학,종교학,사회학,천문학,정치학,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특이한 점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러셀은 그만큼 지성이 넘쳤고 지식이 사랑과 행복의 원천이라고 보았다.

 

러셀은 행복한 사상가이기도 하다. 평생 사랑을 갈망하고 마음껏 사랑했다. 네 번의 결혼을 했다.

그는 먼저 대담하고도 빈틈없는 사랑을 주문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은 인생을 두려워하는 것이며, 인생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사랑에 매우 열정적이었기 때문에 러셀의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다. 그렇기에 사랑이란 배려와 

포용, 용서의 다른 이름일 것이다.

 

외로움은 Loneliness, 홀로 있음은 Aloneness이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십중팔구 행복하지 않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다. 이런 상태의 홀로 있음을 우리는 흔히 

‘고독’이라 부른다. 고독은 Solitude. 외로움이 부정적 감정이라면 고독은 긍정적 감정이다. 외로움이 아픔이라면 고독은 평온이다. 외로움이 결핍이라면 고독은 풍요다.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외롭지 않은 이유는 자기 자신과 대화하기 때문이다.

 

“철학은 그것이 제기하는 의문에 대한 진실한 대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가르쳐주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사고를 확대하고 습관의 횡포로부터 사고를 해방시키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하루가 행복하려면 이발을 해라.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라.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지어라. 그러나 평생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라.”

-영국 속담

 

“나는 나 자신 말고는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나 자신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는 것이다.”-빌 게이츠

 

“내과 과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든 과거는 하늘이 두 쪽 나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그것은 이미 끝난 일이다.”-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

 

“체념이 때론 삶의 지혜일 수도 있다. 경계선에 반듯이 설 수만 있다면 누구든 체념으로 평화를 얻는다. 거기에는 너그러움과 배려가 뒤따른다. 그것을 아름다운 포기라고 부르는 이유다.”

 

러셀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집착을 줄였기 때문에 삶을 즐길 수 있었다.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단념하고 욕심 부리지 않았다. 이 책을 읽노라면 위대한 철학자와 편안한 마음으로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나는 행복한 존재다.”

 

을유문화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감사히 서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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