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 - 마흔부터 인생의 밀도를 높이는 6가지 방법
정선용(정스토리) 지음 / 테라코타 / 2025년 2월
평점 :
정일용 작가는 50대 초반에 퇴직을 하게 되었다. 그는 산책을 세상과 분리되어서 오직 자기 자신과의 내면소통으로 퇴직으로 인한 방황을 극복하려 했다. 하지만 그는 삶의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오십이 되면 예순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가지고 성숙하게 될 것이라는 작가의 믿음은 산산조각이 났다. 퇴직과 은퇴 사이의 갈림길에서 더 헤매고만 만다.하지만 그렇게 계속 인생을 살 수는 없었다.
그는 길을 잃어버렸지만, ‘글쓰기’를 통해서, 글을 쓰면서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작가에게
글쓰기는 삶의 방향을 알려 주는 나침반이었고,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이다.
마흔은 중년과 노년의 시작이다. 마흔 이후에도 우리의 수명 평균 수명은 길어졌다. 그렇기에
4050세대는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 최소한 오십 이전에는 돈 공부,
사회적 자립, 글쓰기 공부, 생활의 자립을 위한 놀이와 취미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5060세대는 퇴직 이후 넘처나는 시간을 잘 관리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하루의 삶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생활의 루틴과 습관을 지녀야 한다. 퇴직의 순간에는 반드시 인생의 리셋 버튼을 눌러야 한다그 그 순간 완전히 탈바꿈 시도를 해야 한다. 그 탈바꿈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은퇴의 시간은 예순다섯이다. 노년의 삶을 준비할 마지막 단계이며 그를 위해 신체의 건강, 인간관계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혼자 지내는 법’을 배워 고독을 친구로 하는 것이 60대에게는 효과적이다.
해가 지나감에 따라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 것은 나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연령에 상관없이 그 연령에는 그들의 시련의 고통이 항상 같이 한다. 나 또한 지금 내 세대에서의 고난과 같이 살을 살아간다. 책은 인생 전반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있었으며, 정일용 작가가 인생선배로서 독자에게 전하는 그의 인생 지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