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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서점
이비 우즈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7월
평점 :
100년의 시간동안 사라져 있던 서점.
사라진 서점은 마서와 헨리를 통하여 밝혀지고 신비한 서점으로 시공간을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조용한 거리. 헨리는 ‘소설 원고’에서 문학사적 발견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서는 파리에서 서점의 점원으로 일하며 자유를 찾는다. 끝내 더블린으로 오게 되며
사라진 서점을 알게 된다.
그들 과거에는 오펄린 이라는 한 여인의 존재와 그녀가 운영한 서점이 있다.
서점의 발견은 독자들을 상상속의 공간으로 대려가 소설 속으로 더욱 몰입시킨다.
‘서점’이라는 공간은 사람들의 안식처이자 소중한 존재라는 점을 작가는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전한다.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라진 서점>은 ‘책’의 소중함ㅇ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인플루엔셜 @influential_book @bookcandy_insta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히 서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