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계,정치, 자선활동 등 다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 인물. 아놀드 슈워제네거. 작가는 매우 명료하게 자신의 인생에서 얻은 깨달음을 거침없이 독자들에게 쏟아낸다. 작가는 다시 위로 기어올라가야만 하는 시련을 즐긴다. 시련이 있어야 성공도 있는 법이고, 시련을 딛고 거둔 성공은 더 없이 달콤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확실한 비전이 필요하다. 비전은 어떤 결정이 옳고 그른지를 가려준다. 원하는 삶에 다가가게 하는지 멀어지게 하는지가 기준이 된다. 이 세상의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노력을 대신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어떤 목표라도 노력의 진짜 목적은 하나! 철저한 준비다. 우리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꿈을 이룰 절호의 찬스가 왔을때, 당황해 망치지 않고 제대로 해내기 위함이다. 우리가 경계할 것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다. 실패는 꿈을 죽이지 않지만, 포기하는 순간 그 어떤 꿈이든 죽는다. "벤 숀, 덴 숀"-무언가를 하려거든 전력을 다해서 하라. 무함마드 알리는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고통이 시작된 순간부터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부터가 중요한 거야. 그 뒤에 나오는 숫자들이 챔피언을 만들거든." "운명은 없다. 우리가 만든 것뿐" <터미네이터> 현대지성 @hdjs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 서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