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편의 다른 이야기를 다룬 SF소설책이다.
책표지의 푸르스름한 돌핀은 1행성의 특수 수송선이다.
신비로운 세계가 책표지를 잘 표현해 준다. SF소설이지만 제목들이 서정적으로 다가와서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작가는 SF적 장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그린다.
우리가 중시한 중시하는 존재하는 존재의 가치,연인,권태,연대들에서 소외당한 이들을 보며
그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