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경 작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작가는 현실적이고 날카롭게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해준다. 건설적인 삶의 지혜를 전해준다. 우리의 감정이 몸을 집어 삼퀴고 있을때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들. 현재의 중요성을 알고 현재에 충실히 매진 할 수 있는 우리의 마음가짐. 살면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인간관계에서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등
물론 마음이 약한 상황에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작가는 말한다. 환자들을 유심히 보면서 알게 된 진실은 인간에게는 나쁜 심리 습관을 과감히 끊어 낼 심리적 역량이 충분이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