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팡팡 터지는 기쁨과 즐거움
조약돌을 던지는 부분부터
다양한 색채가 나온다.
탁 트인 풍경,
역동적인 구름과 물의 흐음,
, 해, 바람,..
여러가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무기력함, 우울, 좌절감에 빠져 있는
어느 한 사람, 가족, 집단이
어떤 계기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다.
끝없이 안으로 안으로... 가라 앉는 마음,
그저 그런 일상을 관성으로 살아내는 사람,
그런 어른 곁에 있는 어른보다 더 힘들 어린이,
권태와 무기력에 빠져있는 조직
꽉 막힌 것 같고,
변치않을 것 같은 어둠과 무거움도
아주 사소한 계기로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조약돌을 던지는 것처럼 "그냥", "시작" 하면 되는..
- 나에게 "조약돌을 던지는 일" 같은 건 뭐가 있을까?
- 나는 다른 사람, 조직을 위해 "어떤 조약돌"을 던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