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전형적인 시나리오에서 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묻는다. "어떻게나를 사랑한다고 해놓고 X에게 빠져서 나를 배반할 수가 있어?" 그러나 시간을 고려한다면 배반과 사랑의 고백 사이에는 모순이 없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늘 "지금" 그렇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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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 짝과 얼마나 행복하든, 그 사랑 때문에 다른 사람을 쫓는 일은 방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 짝을진정으로 사랑하는데도 왜 그것이 구속으로 느껴지는 것일까? 짝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기울고 있는 것이 아닌데도,왜 그것을 아쉬워할까? 사랑의 요구가 해결되었다고 해서 늘 갈망의 요구까지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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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확인
🔹️어쩌면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우리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지도모른다. 우리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우리는 제대로 말을 할 수 없다는 것도, 본질적으로 우리는사랑을 받기 전에는 온전하게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오직인간만이 연체동물이나 지렁이와는 달리 자신을 규정하고자의식을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어디에서 끝나고 다른사람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느낌에 이를 수없다. "혼자서는 절대로 성격이 형성되지 않는다." 스탕달의 말이다. 성격의 기원은 우리의 말과 행동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자아는 유동체이기때문에 이웃들이 윤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온전하다는 느낌을 얻으려면, 근처에 나 자신만큼 나를 잘 아는사람, 때로는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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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함
함께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기쁨이얼마나 큰지 몰라도, 함께 싫어하는 것을 욕하는 친밀함에비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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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서 무엇을 보는가?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본질적인 평범함을 인정하지않음으로써 그 광기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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