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8 : 핑크빛 베이커리타운 브레드 이발소 8
(주)몬스터스튜디오 지음 / 한솔수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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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어린이 채널을 보다보면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는데요.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은

책으로 출간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희아이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브레드 이발소>에서 신간 도서가 출시되었어요.


<브레드 이발소 8 핑크빛 베이커리타운>의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드 이발소 8 핑크빛 베이커리타운>은

브레드이발소 시리즈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로

TV 에니메이션 원작 스토리북이에요.


챕터북인듯, 동화인듯, 만화인듯, 그래픽노블인듯

어떤 장르의 책인지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모든 장르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나 할까요+_+


저희아이는 <브레드 이발소> 책은

이번에 8번째 에피소드인 핑크빛 베이커리타운으로 처음 접해서 보게 되었는데,

익히 알고 있는 에니메이션의 스토리북이라 그런지 무척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이 전의 내용은 안 궁금하냐고 물어보니까 앞에 내용 몰라도 지장이 없다면서

다음 권의 내용을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또 신간이 기다려지는 책이 생겨버렸네요^^


<브레드 이발소 8 핑크빛 베이커리타운>의

첫 페이지를 열게 되면 등장인물 소개가 나와요.


브레드 이발소의 주인공 격인 브레드와 초코, 윌크와 함께

이번 에피소드를 이끌어나가는 로미오와 줄리엣, 꼬마초콜릿이 소개되어 있어요.


브레드 이발소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캐릭터들이 어쩜 이렇게 귀엽고 맛있게 생겼는지 몰라요.


특히 이번 <핑크빛 베이커리타운> 에피소드는

딸기케이크의 귀여운 캐릭터가 딸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렸답니다^^


<브레드 이발소 8 핑크빛 베이커리타운>은

두 개의 챕터로 나뉘어져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요.


첫 번째 챕터인 딸기와 초콜릿의 내용은,


초콜릿케이크 집안의 후계자인 로미오와

딸기케이크 집안의 후계자인 줄리엣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로미오와 줄리엣에 빗대어 전개되는 내용이에요.


집안의 어른들의 반대로

사랑을 이어나가기 어려운 로미오와 줄리엣은 브레드이발사의 도움을 받아

로미오는 딸기케이크로, 줄리엣은 초콜릿케이크로 혈통을 바꾸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결국에 사랑을 이루고 마는 내용으로 막을 내려요.


두 번째 챕터인 초콜릿 장벽은,

뉴욕 베이커리 초콜릿 코너에서 화이트초콜릿과 다크초콜릿 꼬마들이

칸막이 너머의 자기와 다른 색깔의 초콜릿이 있는

세상을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전개 돼요.


화이트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을 나눈 제빵사 때문에

초콜릿들은 서로를 만날 수 없었지만, 브레드이발사의 도움으로

벽을 무너뜨려 제빵사가 다시 화이트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을 섞어놓는다는 이야기에요.


딸기와 초콜릿, 초콜릿 장벽 두 에피소드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익숙한 상황이 배경으로 나와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까칠하지만 결국 도움을 주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브레드이발사의 모습에서

저는 약간 박명수씨의 모습이 오버랩 되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책 중간에 MBTI 테스트가 나와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MBTI 유형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실어 놓았어요.


결과는 재미로만 보라는 안내와 함께 MBTI의 네 가지 선호 경향을

간단하게 진단해 볼 수 있도록 나와 있는데요.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라 정확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정말 재미로만 보기에는 적당한 것 같아요.


TV 에니메이션으로 시청하는 것도 좋지만,

스토리북을 통해서 글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확보해줄 수 있어서

<브레드 이발소> 시리즈를 책으로 보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딸아이가 <브레드 이발소 8 핑크빛 베이커리타운>을 재미있게 봤으니,

<브레드 이발소 9> 책이 기다려집니다^^


#한솔수북 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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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가이즈 11 - 어둠의 지배자 배드 가이즈 11
애런 블레이비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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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와 함께 인기있는 도서 한 권을 봤어요.


한국어판으로 출간 된 그래픽 노블 시리즈인 <배드 가이즈>의 11번째 에피소드를 봤는데요.


워낙 유명한 배드 가이즈이지만 저희는 이번에 <배드 가이즈11>권으로 처음 접해보았답니다ㅎㅎㅎ


저희아이는 그래픽 노블을 원서로만 접해서 보고 있었는데,

한국어판으로 출간 된 그래픽 노블을 보니 만화책이라며 좋아했어요^^;


<배드 가이즈> 시리즈는 현재 1권부터 11권까지 출간되어 있어요.


저희는 앞 권을 보지 못한 채 <배드 가이즈> 11권을 먼저 보게 되었는데요.


앞의 내용을 따로 보지 않았어도 이해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던 것 같아요.


<배드 가이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에요.


어떤 매력이 있길래 어린이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걸까요?


책을 받아 표지를 살펴봤을 때 뭔가 어둠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제목도 '배드 가이즈'라서 악당이 등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이 책 어떤 책일 것 같냐고 물어보니


"그거 엄마 책 아니야?"라며 반문하더라구요ㅎㅎㅎㅎ


꽤나 두꺼운 하드커버 책이라서 그렇게 물어봤나봐요.


아이에게 너 책이니까 한 번 읽어보라고 했어요.


'만. 화. 책' 이라고 말해주고요^-^


초반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모습은 <배드 가이즈11>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암시해주고 있어요.


악당인듯 영웅인듯 GG 특공대라고 불리는 울프, 스네이크, 피라냐, 샤크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잘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초능력을 갖게 된 스네이크는

아주 오랜 시간을 방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깊은 생각과 고찰에 빠져 있었어요.


다른 멤버들은 아주 잘 지내고 있구요.


그리고 밖으로 나온 스네이크는

강력한 힘으로 착한 친구들에게 악한 본능을 끌어내며

어둠의 길로 인도하려고 해요.


위기에 처한 친구들은

한 요원으로 인해 그 상황을 모면하지만,

스네이크는 어둠의 지배자로 거듭나

더 큰 사건을 예고하며 11권이 마무리 돼요.


<배드 가이즈>의 앞 권을 보지 않아서

사전 지식이 없어 매끄럽게 읽히지는 않았지만

내용의 전개를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기존에 동화속 악당으로 생각했던 늑대나 뱀, 피라냐, 상어의 캐릭터가

귀엽고 착하게 그려져 있어서 악당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던 캐릭터들의

반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스네이크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던 악당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말이에요...^^


배드가이즈의 전 편을 보지 못해서

책의 매력에 완전히 젖어들지 않은 상태이다보니,

<배드 가이즈11> 책을 단권으로만 봤을 때는

책을 보는 재미가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책을 아이와 같이 저도 같이 읽어 봤는데,

여자 친구들보다 남자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체와 내용이었어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만큼 인기있는 책이기 때문에

악당과 맞서 싸우는 히어로물을 좋아하고

코믹한 전개의 내용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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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3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이한음.김아림 옮김 / 비룡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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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올해 초 아이와 <사이언스 2022>를 읽은 다음에 책이 너무 좋았어서
<사이언스 2023>가 출간되면 꼭 보려고 했는데
빠른 출간 덕분에 빠르게 볼 수 있었어요.


<사이언스 2023> 책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들고
비룡소에서 한국어판으로 출간한 어린이 교양 지식서에요.


일단 책의 표지를 넘기면

'3D 인쇄로 만든 제트 슈트', '물범이 뱀장어를 코로 들이마셨다고?'
'블루파이어, 파란 화산, '중력을 거스르는 공중 스포츠', '잠에 관한 15가지 놀라운 사실'
'신성한 지혜, 아야 소피아', '국가로 본 세계, 지형으로 본 세계'

이렇게 흥미로운 7개의 주제를 먼저 볼 수 있어서 책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올라갔어요.


<사이언스 2023>의 차례를 살펴보면

- 2023 올해의 토픽
- 플라스틱 제로
- 동물의 세계
- 우주와 지구
- 탐험과 발견
- 게임과 퍼즐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20가지
- 문화와 생활
- 과학과 기술
- 생태와 자연
- 역사와 사실
- 세계의 지리

이렇게 12개의 토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다운 주제와 내용들로

자연과 과학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가 보기에 좋은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사이언스 2023> 책은 아이도 재미있게 봤지만, 저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내용이 워낙 많아서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1년을 두고 두고 읽는다는 생각으로
보고 싶을 때, 생각날 때,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보게 할 생각이에요.


특히 자연과 과학에 대한 다방면 지식이 실려 있어서
다른 책이나 활동과 연계하여 학습하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아
좋은 학습 활용 도서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2023년 놓치지 말아야 할 지구촌 소식과
500컷 이상의 고퀄리티 사진, 교과와 연계되는 핵심 지식들과
과거에서부터 미래 사회 전망까지 최신 이슈를 다룬
어린이를 위한 지식 트렌드 리포트 <사이언스 2023>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비룡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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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빌드업 책담 청소년 문학
최민경 지음 / 책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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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청소년기에 읽었던 책들을 떠올리면

어떤 단계에 맞춰 읽는다거나 추천 없이 마구잡이로 읽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기에 맞는 책을 읽었다면

청소년기를 좀 더 잘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아쉬움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제 아이에게는 물론이고, 조카나 지인의 자녀들에게

그 시기에 맞는 좋은 책들을 알게 되면 꼭 추천해주고 있어요.


<우리들의 빌드업>은 청소년 도서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울림이 있는 책이에요.


주인공의 나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서 그 또래의 청소년들이 읽으면

공감되고 느끼는 바가 클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들의 빌드업> 제목에 쓰인 '빌드업'이라는 말은

축구에서 주로 쓰는 전술 중 하나에요.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 지역에서

정교한 패스를 통해 공격 진영을 유지하여 골문까지 이르는 전술이에요.


중학교 축구부 선수인 천강호는

훈련 중에 라이벌인 태수에게 태클을 걸어

다리를 부러지게 만든 가해자 C군으로 알려져 있어요.


천강호는 사건이 터진 이후에 방황하며 비행을 일삼다가 소년원을 가게 돼요.


소년원에서 나온 뒤 검정고시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강호는

축구도 관두고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데

학교 축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해 온 고경표가 축구부에 들어올 것을 제안해요.


다시는 축구를 하지 않을 거라고,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강호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살인태클을 한 가해자 C군으로 남느냐,

축구 선수 천강호로 남느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축구를 하기로 결심해요.


책의 중반부부터 책을 읽는 재미가 무척 크게 느껴졌어요.

책에서 말하고자,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시작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문제아로 낙인 찍힌 주인공이,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가 없는

문제아들이 모인 학교의 축구부에서, 그들이 만들어가는 승리의 과정은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하고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 때부터 책에서는 주옥같은 문구들이

고경표 감독의 입장에서 쏟아져 나와요.


"살아남는 놈이 끝까지 가는 게 아니라 끝까지 가는 놈이 살아 남는다."


"세상의 비난에 쉽게 흔들리지 마라. 세상의 응원에도 쉽게 들뜨지 말고."


"최고가 되고 싶으면 너랑 함께 뛰는 선수들을 최고로 만들어라.

 그건 생각보다 훨씬 기분 좋은 일일 거다."


사연이 많은 선수들이 모여있는 축구부에서 오합지졸 같던 팀을 원 팀으로 만들어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내는 과정에서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도 봤지만,


단단한 조직이 되어가는 과정, 그들을 이끄는 고경표 감독의 리더십이

이 책에서 돋보이는 부분이었어요.


청소년기에 심한 몸살을 앓았지만

그로 인해 더 단단하게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우리들의 빌드업> 책을

청소년들과 조직력과 리더십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솔수북의 서포터즈 한솔지기로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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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 - 동굴 벽화에서 뱅크시로 향하는 특급 열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이연식 지음 / 주니어태학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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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미술'이에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술 작품과 미술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그에 대한 책들도 찾아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나중에 아이와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재거리가

하나 더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점도 있어서에요.


보통 '미술 작품'이나 '미술사'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왕이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가 있는

미술사 책을 찾게 되더라구요.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미술사 책을 찾아서 보는데

이런 조건을 충족해준 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이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는 시대에 따른 미술의 역사를

도슨트를 통해 안내받는 것처럼 재미있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책에서는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그림을 놓고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근육질의 남자가 땅에 비스듬히 누워 있고 

맞은 편 하늘에서 흰 머리칼과 수염을 휘날리며 나이 든 남자가 다가 옵니다....

(중략) 

미켈란젤로는 4년 동안 목을 뒤로 꺾어 천장을 올려다보며 붓질을 했고, 

드넓은 천장을 구약의 <창세기> 이야기들로 메웠습니다...

(중략) 

미켈란젤로 그림의 인물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우락부락한 근육질입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조각상들을 깊이 의식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을 세세하게 하면서 그 속에 깃들어 있는 

시대상과 영향을 받았던 시대의 작품들이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작품을 통한 그 시대의 배경과 사상을 엿볼 수가 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 책에서 좋았던 부분 중 하나가 머릿속에서

미술사와 함께 세계사가 함께 그려지며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던 거에요 


저도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 사람인지라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거나

어려운 내용으로 기술되는 책은 읽기가 편치 않아서 안봐요.


그래서<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는

청소년들도 이해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미술사>제목처럼

'왜?'라는 질문을 따라가다보면 작품과 미술사에 대한 궁금증이 

술술 풀리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주니어태학 출판사에서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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