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국어 2-1 (2023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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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의 책읽기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독해 문제집 풀기에요.


​아이의 문해력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데 독해 문제집 푸는 것이 큰 도움이 돼요.


장르와 주제에 따른 문제집도 풀지만, 저는 아이의 학년에 해당되는

국어 교과 문제집은 꼭 푸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요.


​교과서는 해당 학년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수준의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예비 초등2학년인 저희 아이에게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의 예습을 위해서 초등국어문제집을 풀게 하고 있어요.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국어 교과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초등국어문제집 <우등생 초등 국어> 2-1 교재를 아이가 풀고 있어요.




<우등생 초등 국어>는 동영상 강의 온라인 수업과 연계되어 있어서

성적에 대한 피드백과  홈스쿨링이 가능한  스케줄표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교과서 진도북과 온라인 학습북이 있어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따로 풀어볼 수 있는 교재가 분책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온라인 학습북의 온라인 강의는 QR코드를 통해서 들어본 뒤 문제를 풀 수 있구요.


다양한 주제로 독해를 해볼 수 있도록 여러 장르의 문학과 비문학이 섞여 있어요.

매 단원마다 만화로 먼저 시작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가 이 교재를 무척 좋아해요^^


​초등국어문제집 <우등생 초등 국어>의 본책으로 한 단원의 학습을 마치면

온라인 학습북을 통해서 동영상 강의와 함께 한 번 더  수업을 할 수 있어요.


온라인 수업을 들은 후 단원 평가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본책과 온라인 학습북, 이렇게 두 번을 학습하니 제대로 배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우등생 초등 국어>교재가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배로 배워보고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겨울방학동안 자녀들의  새학기 학습 계획이 고민이시면

<우등생 초등 국어>로 예습해 보기를 바라요.


​국어 뿐만이 아니라 우등생 수학, 사회, 과학 교재를 통해서

제대로 새학기 예습을 할 수 있을 거에요^^


*천재교육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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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힘으로 세상을 바꾼 위인들 - 아인슈타인부터 스티브 잡스까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힘
오가와 아키코 지음, 노부미 그림, 고향옥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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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워하고 행복해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인 저희 딸은 그림을 그릴 때 무척 즐거워 해요.

그럴 때면 커서 화가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해요.


그리고 피아노 칠 때도 즐거워 해요.

그래서 피아니스트도 되고 싶다고 해요.


발레를 배우고 있을 때는 발레리나가 되어 보면 어떨까,

피겨를 배울 때는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되면 어떨까


무언가 재미있는 행위를 하고 있을 때,

그것을 장래희망으로 삼는 상상을 해보곤 해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양한 꿈을 꿔요.


그리고 그것이 적성에 맞으면

그 길로 나아가는 친구들도 있구요.


아이들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몰입하여 푹 빠지게 되죠.


몰입의 힘은 대단해서

세상을 바꾼 위인들은 몰입을 통해 많은 업적을 이룰 수 있었어요.


그 위인들은 어떤 일에 몰입했을까요?


<좋아하는 힘으로 세상을 바꾼 위인들> 책에서 그 답을 찾아 봤어요.


길벗스쿨에서 출간한 <좋아하는 힘으로 세상을 바꾼 위인들>에서는

세상을 바꾼 25명의 위인들이 어떤 것이 푹 빠졌었는지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위인에서부터 잘 몰랐던 위인들까지

그들의 어린시절에서부터 업적을 이루는 순간까지

어떤 일에 몰입했는지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그 위인들은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는 일들을 했던 것이 아니었어요.


때로는 바보같다는 핀잔도 듣고 놀림도 받고,

부모님에게 그만 두라는 이야기도 들었었죠.


하지만 '좋아하는 힘'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어요.


달걀을 품었던 발명왕 에디슨도

못말리는 문제아였지만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도

조개를 줍다가 퇴학까지 당했던 동물학자 에드워드 모스도.


좋아하는 힘이 주는 몰입을 통해 

세상을 바꾼 위인이 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엉뚱한 것이라도 한 번쯤은,

아니 한동안은 그저 바라보며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 무엇이 내가 되고 싶은 것인지 모르는 친구도 물론 있을 거에요.


<좋아하는 힘으로 세상을 바꾼 위인들>은

우리 아이들이 가진 숨은 가능성을 찾아줄 수 있도록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길벗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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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문장제 수학편 2-A 초등 독해가 힘이다 문장제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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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딸엄마에요.


저는 엄마표로 아이의 수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수학을 가르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해요.


​요즘 수학은 문장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연산을 잘 한다고 수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해력이 받쳐줘야 잘 한다는 것을

요즘 아이들 교과서나 문제집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수학 학습을 할 때 연산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문장제 수학 문제집을 준비해 봤어요.


​문해력을 잡아주는 문장제 수학 교재<독해가 힘이다 2A 문장제 수학편>으로요.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문장제 수학편>은

총 4주 28일 동안 풀 수 있는 분량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문장제 수학편>의

가장 큰 특징은 '문해력'을 기반으로 한 문장제 수학 문제집이라는 점인데요.



주차별 차례를 살펴보면 이 교재가 독해 문제집인가 싶은 생각이 들도록

어휘에 대한 설명 먼저 나오고 있어요.


​이 어휘들은 그 주에 해당하는 문장제 수학 문제에 등장하는 단어들이에요.


주차별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학습으로 문해력 다지기 페이지가 나와요.


​문장제 문제로 들어가기 전에 

문제들이 어떻게 문장으로 표현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준비 학습은 웜업하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

쉽고 부담없는 문제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준비학습을 풀고 난 뒤에는 수학 문해력을 기르는 학습으로 들어가요.



한 주간의 학습이 끝나는 시점에 주말 테스트를 통해서

풀이와 답안을 자유롭게 작성해보며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HME 경시 기출 유형의 문제와

수능 대비 창의 융합형 문제들이 나와 있어서

대외 시험이나 수능에 대한 문제를 접해볼 수 있어요.



​교재의 진도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복습책을 통해

앞에서 배웠던 내용들과 비슷한 유형을 한 번씩 더 풀어봄으로써

실력을 다져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제공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초등2학년수학문제집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문장제 수학편> 2A는

문장제 - 서술형 문제를 중심으로 한 교재에요.


저는 아이가 독해 문제를 풀 때도  서술형을 어려워하는 걸 알고 있었어서

문장제 문제를 통해 서술형 수학을 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고,

그런 저의 니즈가 반영 된 문제집이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문장제 수학편>이었어요.


​아이가 지금 풀기에는 어렵고 힘들겠지만 적은 분량이라도 꾸준하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익숙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연습하게 도와주려고 해요.


아이에게 필요했고, 제가 찾던 문제집으로 수학적 사고력이 더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천재교육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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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만난 수학
고정욱 지음 / 책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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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끌었던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이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었고 느낀 것이 많았어요.


스스로 수포자라고 말하는 제가

청소년 시절에 읽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해 준

고정욱 작가님의 신간, 청소년을 위한 본격 수학소설

<어쩌다 만난 수학>이에요.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정욱 작가님의 신간인

<어쩌다 만난 수학>이라는 책에서

제목에 쓰인 '수학'이라는 단어가 어떤 소재로 등장할지

궁금해져서 바로 책을 펼쳐 봤어요.


<어쩌다 만난 수학> 작가의 말을 펼치면 먼저 보이는 '작가의 말'에서

저는 이 책이 보통의 청소년 소설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청소년들은 수학의 필요성을 오로지 입시의 괴로움으로만 느낀다."


작가의 말에 쓰인 모든 말에 굉장히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청소년 시절에 수학은 시험 때문에 공부하는

괴로운 과목이었어서 수포자가 되었는데,

성인이 된 이후에는 수학은 모든 생활에 스며있다는 것을 알고

수학을 포기했던 과거가 너무 후회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작가의 말에서부터

공감력이 100% 상승하여 책을 읽었는데,


음...


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178페이지 분량의 소설이었지만 단숨에 읽을 수 있었어요.


주인공인 준표와 친구인 수학천재 방정식과 함께 수학을 소재로 한

주인공의 성장이 잘 나타난 책이였어요.


이 안에서 '수학'이라는 학문이 왜 필요한지,

작가는 왜 '수학'이라는 학문을 소재로

청소년 소설을 썼는지 알 수 있었어요.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소설이다보니

'꿈'에 대한 작가의 조언이 선생님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었어요.


작은 꿈이라도 사람들에게 선언하면서 구체화 시킬 수 있고

그로인해 동기부여가 되어 그 꿈에 가까이 갈 수 있게 된다고 말을

책에 등장하는 선생님의 입을 통해 전달해주고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밑줄을 치고 메모지에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만난 수학> 책에서는

방정식 푸는 방법에 대해서 굉장히 쉽게 설명해 풀어주고 있어요.


아마 수포자가 다수 나오는 시점이 단순 연산이 끝나고 방정식이 시작되는 때라

수학을 조금이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작가님이 의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이 무척 좋았어요.


같은 반 친구가 친절하고 쉽게 수학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제가 수학을 포기하려는 시점에 이 책을 봤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책에서 수학에 대한 이야기가 이정도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에요.


책에서 주인공과 친구들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활용하여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홍수 때문에 생긴 산사태로 떠내려간 유실 문화재를

찾아내는 과정으로 그려냈어요.


금동부처상의 부피와 무게,

나비에 - 스토크 방정식 대입,

베르누이 방정식과 유체 역학의 활용,

뉴턴 유체와 비뉴턴 유체,

흘의 양과 물의 양, 계곡의 경사도와 장애물 등,


떠내려간 문화재를 찾아내는데

수학 공식을 대입하여 발견하기까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렇다고 복잡하고 재미없고 어렵지 않아요.


수학에 뛰어난 중학생과 그저 그런 수학 점수를 가진 중학생과

수학을 못하는 중학생, 이 세 명의 학생이 함게 풀어나가는 모습이

또래 아이들에게 충분히 공감대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편하게 읽혔거든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수학을 활용하여 해내고 있는 일이 정말 많아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인 현대는

수학·과학적 학문이 이루어낸 결과물들로 편리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그저 입시를 위해 배우는 과목으로 보기에

수학은 우리 삶에 매우 넓게 적용되어 있고

수학을 빼놓는다면 인간의 발전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런 수학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흥미를

잘 녹여 낸 책이 <어쩌다 만난 수학> 이에요.


고정욱 작가님은 청소년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알려주면 좋은지 참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수학을 도대체 왜 배워야 하는지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는

수학의 필요성을 알려줄 수 있고,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수학이라는 과목의 위대함(!!)을

한 번 더 상기시켜주고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기에


<어쩌다 만난 수학> 책을

수학이 계산에서 학문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꼭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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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씽킹 초등 영문법 1 비주얼 씽킹 초등 영문법 1
김지원 지음 / 다락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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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에게 도움 될 책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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