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턴트 라이프 - 발명가의 시대는 계속된다
김영욱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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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턴트 라이프 이 책은 김영욱이란 분의 꿈을 향해 가감한 변화를 통해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젊은이들의 삶에 지침이 되는 그런 책이다.

사람들의 우려 속에서도 의대를 그만두고 전기공학부에 입학하여 공학도의 삶을 선택한 그는 일반인들의 평범하지 않는 본인만의 길을 개척해가는 모습을 보며 나도 한번쯤 저런 선택을 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떠했을까를 그려보면 뭔가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진다.

공학 석사 박사를 거쳐 씨젠에서 근무하며 성과를 내고 대장암 진단을 받는 투병까지 그의 삶은 계속된 도전과 고난의 어려움이 따랐다. 투병기간 중 그는 창업을 생각했다고 한다.

남들은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건강상태와 환경에서도 그는 멈추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찾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트로마츠 칫솔 개발로 그는 의사로 살았갔다면 발명가로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라 단언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고 스타트업 기업가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아직도 발명가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퍼시스턴트란 단어 끈질긴 집요한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를 선택한 것도 이 단어가 그의 삶의 방향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오늘도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꿈을 꾸고 있는가? 아님 현실에 얽매여 그저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이제는 여러분도 자신만의 단어를 찾아 새로운 라이프를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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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철학자 - 성격 유형으로 분석한 거장들의 삶에서 배우는 ‘자기실현의 존엄함’
이요철 지음 / 쏭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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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유형을 통해 전형적인 세상의 패턴을 내가 알게 된다면 MBTI 철학자가 되어 삶을 해석하고 인생의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MBTI4가지 선호 지표와 16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우린 자신의 성격유형을 찾아볼 수 있고, 자신의 유형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동서양 사상가 5명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도산 안창호, 마키아벨리, 소크라테스 그들의 인생을 통해 이들이 우리와 다른 점을 찾고 내 인생은 어떠한가 반성을 한다.

 

융은 개인이 지닌 상처 이면에는 그 사람의 진정한 천재성이 자리한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생에서 4번의 불행을 겪지만 이런 고통 속 삶에서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며 ESTJ 천부적 재능을 보인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은 여기서 탄생한다.

 

ESFP 공자는 춘추전국시대의 혼란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세상에 이해 못할 게 없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공경, 경건, 진심 세가지 인을 간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도산 안창호는 민족의 독립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며 자기를 사랑하라고 한다. ENFP 도산은 자아 혁신이 필요하고 5가지 정신(무실, 역행, 충의, 용감, 정의돈수)을 통해 민족단결을 강조한다.

 

마키아벨리는 궁핍함 속에서도 인생의 난관을 극복해나간다. INTJ는 새로은 것을 알아가거나 문제해결 영역에서의 자발적 탐구를 원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절망속에서도 반드시 희망이 있고, 어떤 존재에도 거룩한 의미가 있다.

 

너 자신을 알라그노티 세아우톤 소크라테스는 어떤 성격유형인가? 조용하면서도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에 대해서는 정열적인 신념을 자진 INFP

 

5명의 철학자의 성격유형을 보며 그들의 인생과 철학을 보면서 우린 삶의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새로운 삶의 방향의 나침판을 찾아간다면 자신의 성격유형이 어떻든 어떠한 상황에도 철학자의 인생이야기가 길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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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 -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자전 에세이
유미 호건 지음 / 봄이아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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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릴랜드주 첫 아시아계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그녀의 자서전을 읽으면서 존경과 자랑스러움을 동시에 우린 느낄 수있다.

젊은 나이에 미국으로 결혼해 이민하면서 시작된 그녀의 삶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세 딸의 싱글맘으로 훌륭히 자식들을 키워가고 꿈을 찾아가는 그녀의 열정은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나의 삶을 부끄럽게 느끼게 한다. 그녀의 삶의 얘기를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방향을 계획해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 줄 수 있는 그런 귀한 선물 같은 책이다.

자녀에 대한 사랑과 남편 래리 호건에 대한 헌신적인 보필은 가족에 대한 그녀의 헌신을 느낄 수 있었고, 래리 호건의 림프종 말기 판정을 완치시키는 그녀의 노력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림에 대한 그녀의 꿈과 열정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하는 삶을 통해 ’예술은 부자, 빈자, 남녀노소, 인종을 막론하고 모두를 평등하게 한다‘는 그녀의 미술가로 사회에 던져주는 메시지는 모두의 가슴에 찐한 감동을 준다.

또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 유미케어스를 통해 암과 싸우는 모든 분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주고 있다.

소수계 이민자들의 롤 모텔이면서 자랑스런 한국인 유미 호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한국에서 공급받아 메릴랜드를 구한다.

우리는 그녀가 보내준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꿈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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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팀장 수업 -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남는 리더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김태강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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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팀장 수업’ 이 책은 아마존에서 어떻게 최고의 기업을 이끌어 가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의 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하고는 달랐다.

우리 조직문화에서 느끼지 못하는 그들만의 모습 그건 색다르게 다가왔다.

제프 베조스이 리더십 원칙을 배우고 아마존이 가지는 특수만 문화를 느낄수 있다.

아마존은 왜? 회의에서 침묵하나!

그리고 글의 힘을 믿고 소통하는 아마존의 문화를 통해 여러분은 글을 쓰고

어떤 어휘로 이해하기 쉬운 회의자료를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회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끌어가고

회의의 목적에 맞게 목표에 도달하게 해주는 회의 문화를 알려준다.

전 세계 아마존의 회의실은 똑같다. 왜 그럴까?

아마존의 팀장은 어떤 다른 모습이 있을까?

이 책은 우리 조직이 가지지 못한 회의 문화와 팀장의 역할과 일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데이터로 소통하고 애자일 방식에 따라 움직이는 주간회의와

피드백을 공유하는 레트로 회의 등 다양한 회의 방식에서

여러분은 어느듯 아마존의 글을 배우고 아마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이젠 우리가 그들의 방식을 배우고 실천해 아마존의 정글에서 살아남는 리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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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 160개가 넘는 가게를 줄줄이 성공시킨 기획자의 비밀 노트
기시모토 타쿠야 지음, 이주희 옮김 / 블랙피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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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이 책은 단순히 성공한 빵집 얘기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할 많은 얘기를 닮고 있다.

 

돈만 벌고자 하면서 사업을 시작하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이디어의 원천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지은이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촌스러움을 갖추고 고객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어긋나야 한다고 한다.

 

넓은 지식을 갖추고 계속 변화하여 고객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마케팅 기술로 콘셉트와 타깃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데이터와 감성이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해야 하고 지역의 스토리 어떻게 적용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빵집 얘기에서 시작한다. 지은이가 가게 이름을 어떻게 정하고 콘셉트와 타깃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브랜딩 기술과 디자인 방향을 잘 알려주고 있다.

 

쇼핑백의 디자인에서 이미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느낄 수 있었고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는 감탄의 연속이었다.

 

왠지 나도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된다.

 

시대는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가?

 

라이브와 남쪽과 완숙 바디, 망설이지 말고 홀딱 등

 

가게 이름에서 형식을 타파하고 기발한 기획을 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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