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urpose is to make myself and my experience available. If readers connect with my book it’s because they don’t think they’re hearing from an English professor. They’re hearing from a working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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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선택으로 언어는 변화합니다. 없던 의미가 새로이 생기기도 하고, 기존의 부정적인 의미가 완화되거나 심지어는 미화되어 쓰이기도 하며, 의미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에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한때의 유행어로 남기도 하고 일상적으로 쓰이게 되어 안착하기도 하지요. 기존에 알던 단어가 새로운 의미로 쓰일 때, 그리고 그 단어를 자신도 쓰게 될 때 왜 이런 의미로 쓰이는 걸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많은 단어를 무심코 써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단어가 품은 세계>, 황선엽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6be9649151a6494a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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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궁금증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사소하다 여겨지는 것들에 궁금증을 품을 줄 알면 더 많은 것들이 궁금해지고 더 알고 싶어집니다. 흔히 듣고 보던 말과 물건을 달리 생각해보고, 습관처럼 하던 행동에 의문을 품어보고 질문해보는 것에서 남다름은 탄생하는 것일 테지요. 지금 고개를 들어 주변을 한번 찬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익숙하다 여겨지는 것을 달리 볼 줄 아는 사소한 궁금증이 위대할 수 있습니다. - <단어가 품은 세계>, 황선엽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6be9649151a6494a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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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차이점은 오늘 그가 본 변질자들은 누구에게서도 도망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바로 그들이 죽음과 파괴의 씨를 뿌리고 다녔다. - <브로츠와프의 쥐들: 카오스>, 로베르트 J. 슈미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f42a18aae0fb41e5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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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웠다. 내 몸은 흙이요, 명성은 수증기이며, 종말은 잿더미로다. - <콘클라베>,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dfdc0c5fcd84b3b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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