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큐브로 도형이 재미있어졌어요.>

조이매스 소마큐브 묶음 세트 - 소마큐브 + 수준1,2 (교재) ㅣ 조이매스 소마큐브
장강매니아 편집부 엮음 / 조이매스 / 2008년 11월

'7세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으로 수학의 재미를 느껴봐요.

7세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 - 스토리텔링 창의영재수학 ㅣ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4월

울 아들과 딸 집에서 엄마표로 학을 가르치다 보니 아이들이 수학을 너무 지루해하고 재미없어할 때가 많네요. 어떤 공부든 재미와 흥미를 느껴야 하는데, 점점 수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울 아들과 딸을 보면서 어떻게 수학을 가르쳐야 할지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러던 차에 7세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7세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에서는 도형과 공간, 수와 연산, 측정과 분류, 규칙성을 다루고 있답니다. 수학의 4가지 영역을 아이들의 이해도와 흥미도를 높일 수 있는 수준의 삭력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도형 문제를 너무나 힘를어 하는 울 아들과 함께 첫 단원인 도형과 공간문제를 풀어봤답니다.

즐비의 물건들을 모양 별로 나누어 방정리 붙이 딱지를 붙여보는 문제가 나오자, 붙임딱지에서 육각형, 원기둥, 구에 해당하는 물건을 찾아 하나씩 차근 차근 붙여주었답니다.

 즐비의 일기장에 적힌 도형의 특징을 보고 알맞은 도형 붙임 딱지를 붙이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어떤 쪽으로 놓아도 정리가 잘되는 모양에는 정육면체를 세우면 정리가 잘 되지만 옆으로 놓으면 굴러가는 모양에는 원기둥을, 정리하기 가장 어려운 모양으로 어떻게 놓아도 잘 굴러가는 모양으로 구 붙임딱지를 붙여주었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이라서 그런지 울 아들 어렵지 않게 풀어주었답니다.

블록탐정 문제에서는 3가지 힌트를 보고 알맞은 블록 모양을 찾아 동그라미하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울 아들 각 힌트를 하나씩 읽어보고 알맞은 블록 모양을 찾아주었답니다.

울 아들 너무나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그림자 놀이를 통해서 도형의 모양을 알아맞춰 보는 문제가 나왔답니다. 블록을 앞에서 비추었을때 어떤 모양의 그림자가 생기는지 연결해보는 문제, 하나의 블록을 2군데 방향에서 빛을 비추어 만들어진 그림자를 보고 어떤 블록인지 찾아 동그라미를 해보는 문제, 블록에 빛을 비추어 그림자를 만들때 그림자가 나올 수 없는 블록에 X표 하는 문제, 블록 2개를 쌓아 빛을 비추었을때 어떤 블록들을 쌓아 생긴 그림자인지 기호를 써보는 문제가 나오자, 울 아들 어렵지 않고 즐겁게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문제에 그림이 많이 나오니, 수학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주었답니다.

 쌓기나무를 보고 모두 몇 개인지 그 개수를 빈칸에 적어보는 문제가 나왔네요. 울 아들 눈에 보이는 쌓기 나무를 먼저 세어보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해서 세어 빈칸에 쌓기 나무가 몇 개인지 적어주었답니다.

 울 아들이 좀 어려워했던 문제는 가장 적은 수의 쌓기 나무를 더 쌓아서 상자모양을 만들려고 하는데, 몇 개의 쌓기 나무가 더 필요한지 빈칸에 알맞은 수를 적어보는 문제가 나오자, 울 아들 상자를 만들때 비어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좀 힘든지 세고 또 세고 해주었답니다.

색종이를 접어 오려보는 문제가 나왔네요. 울 아들 색종이를 접어 오려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에 대한 문제를 많이 어려워했답니다.

펼쳐진 색종이를 선을 따라 오렸을 때 어떤 모양이 생기는 지 빈칸에 적어주는 문제는 너무나 쉽게 풀어주었답니다. 눈에 바로 보이니 답을 쉽게 적어주네요.

 점선을 따라 색종이를 한번 접고 실선을 따라 잘랐을때 어떤 모양이 몇 개 생기는지 써보는 문제와 점선을 따라 색종이를 두 번 접고 실선을 따라 잘랐을 때 어떤 모양이 몇 개 생기는지에 관한 문제가 나오자, 울 아들 많이 헛갈려했답니다. 그래서, 직접 종이를 접어서 가위로 오려보고 어떤 도형이 몇 개가 나오는지 적어주었답니다..

즐깨감 문제집 뒤에 답안지가 있네요. 답안지에는 각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해설을 해놓았답니다.

엄마표로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들이 딱 봐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알 수 있네요.

해설집이 있어서 엄마표 수학이 쉬워지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들어 있네요.

스티커를 통해 수학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있네요.

울 아들 스티커를 붙이면서 문제를 풀 수 있어 더욱더 즐거워 하네요.

울 아들이 너무나 어려워했던 도형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았답니다. 7세에는 즐깨감 수학 실력편을 통해서 어려운 도형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울 아들이 수학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갖을 수 있게 도와주었답니다. 스토리텔링수학이 추세인데, 울 아들에게 어떻게 수학을 접근시켜주어야 할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즐깨감 수학 덕에 스토리텔링 수학을 어떻게 접근 시켜주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즐깨감 수학을 접한 울 아드 너문 재미있다고 문제 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창의융합 어휘1단계>창의 융합 어휘로 쉽고 재미있게 어휘를 익히게 되었네요

창의 융합 어휘 1단계 ㅣ 초등 창의융합어휘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월

아이들에게 어휘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볼때 울 아이들 문장이 이해가 되지않어서 "엄마~! 이건 무슨 뜻이예요? 뭐라고 하는 거예요?"하면서 물어볼때가 많답니다.. 모르는 것의 의미를 가르쳐주면 그것을 이해하고 넘어가고 다음에 또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 울 아들. 또한, 아이의 질문에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어야 하는데 쉽게 설명이 안되어서 식은땀을 흘리면서 그게 무슨 뜻이냐면이라고 단어를 입으로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에게 어휘력을 키워주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못 잡고 있던 차에 디딤돌에서 나온 창의 융합어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창의 융합 어휘는 국어, 사회, 과학 초등 교과서 필수 어휘를 주제별로 학습할 수 있고, 융합학습의 필수 관용어, 속담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창의 융합어휘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희집에 온 창의 융합 어휘는 1단계로 1단계에는 가족, 옷, 예절, 교통,통신, 지리, 예술, 실험과 에너지, 동물, 시간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네요.

창의 융합어휘책을 본 울 아들 "엄마~! 책 안에 만화가 들어있어요.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하고 관심을 보이네요. 아이가 책에 관심을 보이니 지루하기 쉬운 어휘력 익히기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창의 융합 어휘는 총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만화를 너무 좋아하는 울 아들이 너무나 재미있어하고 즐겁게 보았던 만화로 이루어진 "어휘이해하기"가 나온답니다. 본격적인 어휘학습을 들어가기 전에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흥미를 끌게 하여 학습할 내용이 무엇인지 즐겁게 익힐 수 있답니다. 울 아들 만화를 보면서 단어의 뜻을 쉽게 익힐 수 있었답니다. 울 딸 만화를 보는 내내 낄낄대고 웃어주네요.

학습할 어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휘에 대한 배경지식을 높여주는 어휘돋보기가 나오네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쓰는 말들이 어떤 의미였는 지 알 수 있고, 역사적 사실이나 과학적 사실, 사회적 사실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배경적 지식을 익힐 수 있어서 아이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주제별로 꼭 필요한 중요 어휘들을 엄선하여 분류해 놓았답니다. 교과서에서 뽑은 예문을 통해 어휘가 쓰이는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속담이나 관용어까지 학습할 수 있는 어휘기억하기가 나왔답니다. 어휘 기억하기 위쪽에는 큰소리로 세 번 읽고 v표시하도록 해놓았네요.

중요 어휘 아래에 한자를 적어놓고 한자의 뜻과 음을 적어놓았네요. 각 어휘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문장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각 주제에 알맞은 속담까지 익힐 수 있네요.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서 익혀보는 어휘 실력 키우기.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문제를 통해 배운 어휘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하였답니다. 빈칸에 알맞은 말을 쓰거나 보기의 문장을 읽어보고 공통으로 들어갈 낱말이 무엇인지 적어보는 문제, 관련된 낱말 골라보는 문제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네요. 또한, 문제를 통해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네요.

각 단계가 끝나면, '어휘놀이하기' 코너가 있어서 주제별로 공부한 그 동안의 어휘를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답니다. 낱말 맞추기 퍼즐, 미로, 아바타에게 맞는 옷 입히기등 다양한 어휘놀이가 나오니 울 아들 너무 즐겁게 풀 수 있었답니다. 주제별로 공부한 어휘를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어휘력을 키워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주어야 큰 효과가 있는지 방법을 알 수 없었는데, 창의 융합어휘를 한단계 한단계 만나면서 울 아들의 어휘력이 점점 늘어날 것 같아요. 울 아들 창의 융합 어휘에서 배운 단어의 뜻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하는 것을 보니 그 효과가 크네요. 총 3단계를 아이와 차근 차근 풀어주어야 겠어요.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를 통해 즐겁게 일기쓰기를 할 수 있어요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 강남엄마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
윤경미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4월

초등학교 1학년 울 아들 지금 일기를 쓰고 있답니다. 한글을 떼고 나니, 아이에게 쓰기를 시켜야하는데, 쓰기를 너무 싫어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7세부터 일기쓰기를 시작한 울 아들. 처음에는 재미있다고 하면서 그림도 그리고, 여러 가지 글도 써가면서 열심히 일기를 써주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기를 써라 써라 해야 쓰고, 일기쓰기에 재미와 흥미을 잃어가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뭐든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흥미를 잃게 되니 너무나 일기 쓰는 시간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기의 내용이나 글씨도 엉망이 되어가네요. 아이가 쓴 일기에 대해 뭐라고 하면 잔소라가 되고, 아이에게 좋지않다고 해서 꾹꾹 참고 있는데, 일기를 쓰는 방식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이의 일기쓰기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차에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책표지에 '강남엄마가 일기 과외를 시키는 특별한 이유'라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왔답니다.. 일기도 과외를 한다니.. 이해가 되지 않고 너무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기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울 아이에게도 너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책은 일기쓰기 지도를 위한 마음의 준비, 아이아 읽기쓰기 두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다.

일기쓰기 지도를 위한 마음의 준비는 일기쓰기의 중요한 진짜 이유, 일기쓰기 선생님이 되기위한 마음가짐, 내아이가 일기쓰기를 좋아하게 하려면,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맞춤지도법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책을 읽을때마다 맞다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될 정도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나도 그랬지만, 우리 아이들 일기를 학교에서 쓰라고 하니까 아니면 엄마가 쓰라고 하니까 억지로 쓰게 되는 것 같다. 왜 일기를 써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써야하니까 썼던 것이 일기였다. 우리 아들도 엄마가 쓰라고 하니까 쓰게되었고, 지금도 제가 스스로 쓰기 보다는 엄마가 쓰라고 해야 할 정도로 강제적이 되어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일기에 대한 재미을 잃어가고 하기 싫은 것 중 하나가 되어 대충 대충 쓰게 되는 것 같다. 또한, 아이가 잘 쓰지 못하면 왜 이렇게 못 했냐면서 화를 내고 혼내가 바빴는데, 이것이 아이에게서 일기쓰기의 재미를 잃게 만든 요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일기는 아이 혼자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혼자서 얼른 쓰라고 잔소리만 늘어놨지, 아이와 함께 일기의 주제를 찾거나 일기를 어떻게 쓸지 이야기 나누었던 적은 없었네요. 일기 쓰기 선생님으로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일기쓰기가 아이에게 좋으니까 무조건 시켰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책을 읽고 나서 예전에 했던 것은 다 잊고, 아이와 함께 오늘 일기를 쓸 주제를 찾고 어떻게 일기를 써야할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일기쓰기를 아이 혼자가 아닌 엄마와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또 하나 아이가 일기를 쓰고 그냥 던져놓고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자신이 쓴 일기를 큰 소리로 읽어보고 스스로 틀린 맞춤법을 찾도록 유도해보고, 아이가 쓴 일기를 아이가 없을 때 읽어보고 아이에게 힘이 되고 공감되는 말을 적어주는 것이 아이에게 일기 쓰기에 재미를 붙여줄 수 있다는 말이 눈에 확 들어왔답니다.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 책에는 아이에게 일기를 지도할 때 방법과 아이들과 함께 일기를 쓰는 방법을 세세하게 적어놓았답니다. 일기쓰기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왜 중요한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일기에 재미를 못 느끼는 울 아들을 위해서 아들이 쓴 일기를 읽어보고, 일기 아래에 칭찬과 함께 일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주었더니 글을ㅆ어요 읽어보고는 "엄마~! 이거 엄마가 적어주신 거죠? 왜 적어주셨어요?" 하면서 빙글빙글 웃어주네요. 몇 번을 해주었더니 울 아들 이젠 엄마가 써준 글을 보려고 일기쓰기를 빨리하려고 하고, 일기쓰기에 재미를 붙여가네요. 일기는 사소한 숙제가 아니다라는 책을 통해서 일기쓰기가 왜 중요한지, 일기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일기쓰기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꼭 읽어 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생각수학1031 문제서로 1학년 2학기 수학 걱정없어요.

생각수학 1031 초등 1-2 문제서 (2016년용) ㅣ 초등 생각수학 1031 (2016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3년 7월

생각수학 1031 1학년 1학기 개념서를 만나 개념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여러 문제를 풀어보면서, 단답형의 답이 아닌 과정을 중시하는 수학을 배우게 되었고, 수학적 사고력으로 왜 답이 이렇게 나왔는지에 대한 문제가 나와서 서술형 수학을 연습할 수 있었답니다. 매번 수세기나 연산문제만 풀었던 울 아들 생각수학 1031 1학년 1학기 개념서의 서술형 문제를 처음 접해서 어떻게 풀어야 해요? 모르겠어요. 하면서 도움을 청하던 울 아들 계속 문제를 접하다 보니 이젠 엄마의 도움없이도 스스로 문제를 풀어주네요. 생각수학 1031 문제가 재미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챙겨서 할 정도로 아이가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생각수학 1031 1학년 1학기 개념서를 너무 재미있게 풀어준 울 아들과 함께 생각수학 1031 1학년 2학기 문제서를 만나보았답니다. 울 아들 생각수학 1031 1학년 1학기 개념서를 재미있게 풀어주어서 그런지 생각수학 1031 1학년 2학기 문제서를 만나자, "우와~! 재미있겠다. 얼른 풀어보고 싶어요."하고 말을 하네요.

울 아들이 너무나 풀어보고 싶어 했던 생각수학 1031 문제서는 각 단원이 개념마당, 유형마당, 생각마당, 평가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개념마당에서는 개념부분에서 수학적 주제를 예시나 그림등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답니다.

또한, 생각 더하기부분을 통해서 개념부분에서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놓아서 도움을 된답니다.

 

개념부분을 아이와 함께 공부한 후에 아래 나오는 기초확인 문제를 통해서 확인하고 반복, 연습할 수 있네요.

 

 

유형마당에서는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분석하고 수학교과서, 수학 익힘책, 학교 시험 기출문제 등 수학적 주제별 형태별 난이도별로 분류 정리하였답니다.

 

  

유형마당에는 기본유형과 발전유형 문제가 나오는데, 기본 유형 문제는 기초부터 핵심문제까지 수학적 주제를 학습 단계별로 제시하고 서술형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통해 학습 중에 개념과 원리, 법칙을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했답니다.

 

 

 

발전유형 문제에는 시험에 자주 나오지만 잘 틀리거나 형태을 바꾼 신경향 문제가 나온답니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하여 차근 차근 밟으면서 고난도 문제에 대한 적응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한답니다.

 

문제 위에 중요, 주의, 서술이라고 표시를 해놓아 한눈에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알 수 있답니다. 개념과 원리를 적용한 대표적인 문제로 교과서나 학교시험 문제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른 중요로, 실수하거나 틀리기 쉬운 문제에는 주의라고, 원리와 생각의 이유를 묻거나 해결과정을 설명하는 문제에는 서술이라고 표시해놓았답니다.

생각1031 문제서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생각마당이랍니다. 생각마당은 문제만들기, 논리서술, 문제해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조건을 바꾸어 문제 만들기, 한 상황으로 수학적 주제를 담은 여러 가지 문제 만들기를 통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조건을 확인하고, 문제의 구조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논리서술에서는 수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수학적 아이디어와 추론과정을 용어, 기호, 표, 그래프 등 수학적 언어를 사용하여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처음 접한 문제라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자꾸 풀어주면 언젠가는 아이도 힘들이지 않고

왜 답이 이렇게 나왔는지 서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해결에서는 실생활 연계, 영역간 통합 등 수학과 연결된 다양한 상황의 문제를 통하여 문제 해결에 필요한 사고과정을 단계적으로 밟으면서 여러 가지 해결 전략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평가마당에서는 단원 학습목표에 도달했는지 평가를 통해 스스로 점검하고

개념과 원리를 적용하는 능력이 형성되고 발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선다형 문제가 아니라 서답형 문제로 이루어져 있어 최근의 평가 경향을 반영하고 있답니다.

 

 

생각수학1031 문제서 1-2학기 정답지를 보면 답과 함께 너무나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집에서 엄마표로 아이들을 가르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생각수학 1031을 통해서 집에서도 얼마든지 수학을 재미있고 즐겁게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수학 문제들을 생각을 통해서 풀어갈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의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책이 생각수학1031 문제서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생각수학 1031 문제서를 풀다 보면 울 아들의 수학적 사고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