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수필 작법을 읽고

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수필 작법
오덕렬 지음 / 풍백미디어 / 2021년 3월

내가 학교를 다닐 때 접하게 되었던 

고전문학들은 참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무슨 말인지 그것을 해석하고 익혔던 기억이 난다. 

내가 고전문학을 어렵다고 느꼈기에 중학생이 된 울 아들에게 

고전을 미리 접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고전 문학 책을 검색하던 중 “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 수필 작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고전 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수필 작법은 중등교과서에 실린 

고전수필 15편을 다루고 있다고 해서 눈이 번뜩 뜨였다. 

고전문학을 한번도 접하지 못한 울 아들이 읽게 되면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구성을 보면 고려시대의 고대문학부터 

조선시대 근세문학까지 다루고 있다.

제목을 보니 예전에 배웠던 것이 생각나는 것도 있고,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도 있고, 이런 것을 배웠나? 하면서 

생소한 것들도 보였다.

“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 수필 작법”은 

고전수필의 내용을 적어놓고 뒤에는 이

 고전 수필에 대한 설명을 적어놓는 형식을 갖고 있다.

중고등학교때 공부할때를 빼놓고 고전수필을 접한 적이 없는 내가 고전수필의 내용을 읽어보니 좀 어렵게 느껴졌다. 

또한, 다음에 나오는 고전수필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해가 되는 것도 있지만,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각 고전수필에 대한 작가나 내용 설명, 구성방식등 수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계속 읽다 보니 고개가 끄덕여졌다. 

각 고전 수필마다 이해에 도움이 되는 이론들이나 방법을 

잘 연결해서 설명을 해주어서 수필 하나에 대한 설명에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전수필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울 아들이 읽으면 

고전 수필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들에게 고전수필이라는 것이 생소하고 어렵겠지만, 

몇 번씩 읽다보면 고전수필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금방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두고 두고 몇 번씩 읽어야 할 

책으로 시간날때마다 읽어보아야 겠다. 

생소한 고전 수필을 접한 울 아들이 이게 뭔 내용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약간의 관심을 보여주니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읽다보면 

고전수필을 통해 고전문학에 관심을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전수필의 맥을 잇는 현대 수필 작법”을 읽다보니

 고전 수필 속 정서가 현대수필에도 남아있다는 것을 보면서 

정말 고전수필은 현대수필의 뿌리이고 

서양의 에세이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면서 고전수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중1수학은 베이직쎈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요~!!

베이직쎈 중등 수학 1-1 (2021년) ㅣ 중등 베이직쎈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초등학교 6학년이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기가 다 끝나가고 있네요.

우리 딸 6학년 2학기 과정을 다 끝내고

중등과정을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우리 딸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2학기 과정을

쎈수학을 통해서 공부했답니다.

초등학교과정 수학공부를 하는데 좋은책 신사고에서 나온

쎈시리즈가 울 딸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중등과정을 시작하는데도

좋은책신사고에서 나온 수학문제집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문제집을 알아보고 있었답니다.

 중학교 수학 문제집을 보니 초등 문제집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어럽지 않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집을 찾던 중

좋은책 신사고에서 새로 출시한 “베이직 쎈”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베이직쎈의 표지에 나오는 “수학 기본기를 꽉!”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베이직쎈이라면 울 딸의 수학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드네요.

 베이직쎈은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주는 개념부분과 기본기를

쑥쑥 키워주는 기본&핵심 유형, 기본기를 완성시켜주는

학교시험 기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울 딸 중등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히 해줄 베이직쎈을 보더니

 “어? 이거 쎈수학이랑 같은 곳에서 나온 거네?”하면서

 관심을 보이네요.

책을 훌터보더니 자신이 했던 쎈수학과는 달리 글자도

 조그마하고 뭔가 복잡해 보인다고,

역시 중학교는 어려운 거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중등 수학을 베이직쎈으로 시작해보았답니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주기 위해 개념부분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개념을 이해했는지 바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문제들이 쫙 나와있네요.

개념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해놓아서 울 딸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무슨 내용인지 알겠다고 했답니다.

개념 부분에 “개념core”을 통해

핵심 내용을 기억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정리해놓았답니다.

울 딸 개념부분을 읽고 이해하고 나서 개념core부분을 보더니

어떤 내용인지 바로 알겠다고 하네요.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개념 아래에 나오는 기본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개념 적용 문제들이 꽤 많아서

개념 적용 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었답니다.

울 딸 개념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틀린 문제가 거의 없었답니다. 약수 구하는 문제가 조금 어려웠는지 그 부분에서만 좀 틀리고,

다른 부분들은 다 맞아주었답니다.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본문제를 풀어본 뒤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볼 수 있는 기본&핵심유형에 나오는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기본&핵심유형에는 기본뿐만 아니라 변형, 응용문제까지 다루고 있어서

울 딸에게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울 딸 개념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응용문제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하면서 풀어주었답니다.

울 딸 응용문제가 나오면 어떻게든 자기가 아는 한도내에서

 풀어보려고 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울 딸 채점을 해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맞았다고 좋아하네요.

중등과정이 어려울꺼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베이직쎈으로 접근을 하니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나 봅니다.

기본&핵심유형 문제를 풀고 나면 학교 시험 기출을 통해서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학교 시험 기출문제에는 단답형도 있지만, 서술형문제도 나온답니다.

 서술형 문제 연습을 통해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게 되어있으니

서술형이 약한 울 딸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 아주 맘에 드네요.

서술형 문제를 접하다 보면 울 딸 서술형에 강해질 것 같아요.

울 딸 학교 시험 기출문제도 차근 차근 열심히 풀어주었답니다.

또한, 학교 시험 기출에는 “중요해요”라고 문제 위에 써 놓아서

울 딸 그런 문제는 좀 더 신경을 쓰면서 풀어주었답니다.

각 단원의 마지막에는 ‘개념 매듭짓기“가 있어서

한눈에 정리하기는 빈칸을 채워 넣기를 하면서

개념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스스로 확인하기를 통해 문장에 틀린 부분을 바르게 고치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울 딸에게

미리 중등수학은 접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어려운 문제집으로 하다보면 울 딸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베이직쎈을 통해 중학교 수학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중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더 떨어지고

 힘들어 한다는 말을 들었답니다.

울 딸 매일 매일 조금씩 베이직쎈을 풀다보면

중학교에 가도 어렵지 않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베이직쎈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잡고

라이트쎈과 쎈수학으로 단계별로 공부하다 보면

울 딸의 수학 실력이 쑤욱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독서평설로 유익한 1월을 보냈어요.

초등 독서평설 2020.1 ㅣ 독서평설 2020년 1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19년 12월

초등 독서평설은 초등교과과 연계된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영어등

다양한 분야를 아이들 수준에 알맞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으니

울 딸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는 다양한 주제가 있어서

울 딸 매일매일 흥미를 보이며 읽어주니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이 쌓아는 것 같아요.

아이들 누구나 만화를 엄청 좋아하죠.

울 딸 역시 만화를 좋아한답니다.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독서평설를 차례대로 보지 않고

만화가 나온 부분을 싹 본 뒤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화위주로 읽어주었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을

재미있는 만화로 알려주고,

뒤에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을 알려주고 있네요.

울 딸 만화가 재미있는지 깔깔 웃으면서 봐주네요.

 만화를 읽고 뒤에 나오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들을 차근 차근 읽어주더니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뜻과

같은지 다른지 맞춰보기도 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로 흥미를 이끌어주고

그와 관련된 지식을 알려주니 아이가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겐 지루하고 다소 생소한 사회를

재미있는 만화로 다루고 있는 ‘판결 어린이 법정’에 관심을 보이고,

너무나 재미있게 봐주었답니다.

친구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친구들이 함께 모은 돈을 써버려서

일어난 상황을 통해서 법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있느니

 우리 아이들이 생활에서 있을 법한 일이기에

울 딸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네요.

울 딸 만화를 보면서

"어떻게 친구 끼리 모은 돈을 쓸 수 있을까요?

이건 잘못된 거죠. 그래도 친구니까 자신이 쓴 돈을 돌려준다면

용서해야 겠죠."하면서 친구가 이런 일을 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이 상황과 관련된 법에 대한 설명을 차근 차근 읽으면서

‘횡령죄’와 ‘배임죄’에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아이가 처음 접하고 어려운 용어지만, 만화를 통해서 어떠한 상황인지

이해했기에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법률용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초등 독서평설만 읽으면 끝이 아닙니다.

초등 독서평설 책과 함께 별책 부록으로

초등 독평 더하기 책이 있어서 독서평설을 읽고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독서평설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울 딸 판결! 어린이 법정 “함께 모은 돈은 함부로 쓰면 안돼!”

 부분을 읽고 초등 독평 더하기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울 딸 초등 독평 더하기에 나와 있는 문제들을 차근차근 풀어주었는데

“함께 모은 돈은 함부로 쓰면 안돼!”를 읽으면서

이해를 제대로 했는지 답을 술술 잘 적어주었답니다.

매일 매일 초등 독서평설에서

자신이 흥미있고 관심있는 부분을 찾아서 읽어보고

초등 독평 더하기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풀어보니

독후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답니다.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쌓고, 독후활동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초등독서 평설 덕에 울 딸이 아는 것이 많아지네요.

독서평설 덕에 독서습관도 잡히고 초등논술도 대비할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한 1월달이 되었답니다.

1월 달 초등 독서평설을 열심히 읽어준 울 딸

2월달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된다고 하네요.

2월달 독서평설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기대되네요.

초등 독해력의 자신감 ˝독해력 자신감˝으로 쑤욱~~~~!!

독해력 자신감 초등 5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ㅣ 독해력 자신감 5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방학을 하면서 울 딸, 독해력 자신감을

만나 6가지 독해 기술을 배우고

연습문제를 풀어보면서 국어 독해에 흥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독해 기술 6가지를 다 끝내고 나니 독해 적용편이 나오네요.

독해 적용편에는 과학, 사회, 도덕, 음악 미술 등 교과서에서 뽑아낸

키워드를 주제로 교과 내용과 연계한 지문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의 영역을 다룬 비문학 지문과

시, 이야기 등의 문학 작품이 다양하게 실려있고,

설명문, 논설문뿐만 아니라 기행문, 보고서,

기사문, 안내문, 전기문 등

다양한 종류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다양한 지문으로 울 딸의 배경지식도 넓어질 수 있어

너무 기대가 되네요. 
  

독해력 자신감의 독해 적용은

 “독해가 쉬워지는 낱말-독해가 쉬워지는 한마디-

독해완성하기(지문)-독해 완성하기(문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국어에서 어휘가 중요하기에 독해 적용의 첫장에

 “독해가 쉬워지는 낱말”를 통해 지문을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글의 핵심이 되는

어휘를 공부할 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낱말의 뜻을 읽고 문장을 읽으면서

퀴즈를 맞추듯이 어휘 공부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울 딸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다고 하네요.

문장 속에서 단어의 쓰임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독해가 쉬워지는 한마디”에는 지문을 읽기 전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얻고,

앞으로 학습하게 되는 글을 안내해준답니다.

독해가 쉬워지는 한마디를 읽어보고

울 딸과 지문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하고 그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어서

울 딸의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네요.

독해적용에 독해 완성하기는 짧은 글이 아니라 긴 글이고,

문학적 영역의 책만 좋아하는 울 딸에게

다양한 영역의 글을 접하게 해주니 울 딸의 독해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문에 어려운 낱말의 뜻을 지문 아래에 적어두어서 아이가 문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놓아서

어렵지 않게 지문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특이하게 지문마다 QR코드가 있어서

울 딸 자신이 읽은 지문을 간편하게 QR코드를 찍어

들어보기도 했답니다.

읽고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간편하게 QR코드를 찍어 지문을 들으면서

무엇을 말하려하는지를 찾아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읽는 것을 지루해 할때는 QR코드를 통해

듣게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울 딸 실전에 나오는 지문에 중요 내용을 찾아 밑줄까지 그어가면서

꼼꼼하게 읽어주었답니다.

지문을 꼼꼼히 읽고,

 옆에 나오는 문제들을 차근 차근 풀어주었답니다.

흥미로운 지문을 읽고 지문에 대한 문제를 풀며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매일 매일

독해력 자신감을 접하다 보면

어떠한 지문이 나오더라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데도 걱정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국어독해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했던 울 딸

독해력 자신감 덕에 국어독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국어독해 문제 푸는 것에 재미을 느껴가네요.

“독해 자신감”를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하면

독해력이 향상되어 어떠한 독해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척척 풀어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드네요.

울 딸의 국어 독해 “독해력 자신감”으로

쑥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 독해력 독해력 자신감으로 키워요~!!

독해력 자신감 초등 5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ㅣ 독해력 자신감 5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국어는 우리나라 말이기에 아이들이 쉬워할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문제를 접하게 되면

울 딸 어려워하고 틀리는 문제가 종종 나온답니다.

우리나라 말이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국어를 어려워하는 것을 자주 느낀답니다.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의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없기에

고학년이 된 울 딸의 국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네요.

주위에서 국어를 잘 하려면 무조건 책을 많이 읽으면 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의 이해력이 생기고,

어휘력도 발달할 수 있다고 하니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울 딸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를 한답니다.

하지만, 과연 책읽기만을 통해서 국어실력을 100%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맘이 종종 때가  있습니다. 

울 딸 책을 읽기는 하는데,

아이가 작가의 의도나 중심내용, 중심 생각을

제대로 파악을 하고 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다독을 하는 것이 좋지만,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읽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또한, 독서가 다방면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자신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 들어간 동화책위주로 책을 보고 있기에

그 외의 지문이 나오면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해

문제를 엉뚱하게 푸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럴때면 과연 독서가 국어실력을 키우는데 답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울 딸의 국어 실력을 어떻게 키워주어야 하는지 고민하던 차에

지학사에서 나온 “독해력 자신감”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독해라고 하면 영어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를 가르치다 보니 국어 독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초등 독해력 향상을 위한 초등 독해 문제집 "독해력 자신감"은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울 딸을 위해서 중학교부터 어려워지는

독해에 대비하고자  5단계를 만나보았답니다.

 독해력 자신감 책표지에 보니

울 딸이 독해 자신감을 만나면 긴글을 빠르게

어려운 글을 쉽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독해력 자신감은 다른 독해 문제집과 다르게

‘독해력을 올리는 지문듣기 서비스’가 있답니다.

지문듣기 서비스는 비문학 지문을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으로

문학 지문은 성우의 다채로운 표현으로 들어 볼 수 있는데

각 지문의 QR코드를 찍으면 손쉽게 지문을 들어볼 수 있답니다.

아니면 지학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문듣기 MP3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답니다.

울 딸 독해 지문듣기가 너무 신기하다면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내용을 들어주네요.

정말 비문학은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말을 해주니

 집중력있게 들어주고. 이야기식으로 된 지문은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루어져 있다고 재미있게 들어주네요.

지문듣기가 있어서 그런지 독해문제집 푸는 것을

더 재미있어하는 듯 하네요. 

독해력 자신감은 독해기술과 독해적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독해기술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연구하여

뽑아낸 6개의 독해기술을 익히고 연습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독해적용은 초등학교 전과목 교과서에서

뽑은 교과 지식을 소재로 한 지문으로

독해훈련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독해력 향상을 위해 울 딸 독해기술부터 차근차근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독해문제집이라고 하면

긴 글을 읽고 무조건 문제를 푸는 형식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독해자신감은 독해기술 6가지를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국어 독해 문제를 풀 때 잘못 이해하고 엉뚱하게 답을 적어 놓았던

울 딸이 국어 독해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독해기술은 글의 주제 파악하기, 설명의 대상과 방식 알기, 주장과 근거 알기,

다양한 자료가 있는 글읽기, 시의 비유적 표현알기, 이야기의 3요소 알기

총 6가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한쪽에는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하는 6개의 독해 기술을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네요.

각 독해 기술의 의미와 독해기술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니

울 딸 차근차근 읽으면서 독해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다른 한쪽에는 독해 기술 연습하기가 있어서

독해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미리보기’를 통해서 확인해보고

연습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울 딸 미리보기의 본문에 적힌 빨간 글씨를 보면서

어떤 부분에 신경쓰면서 독해를 해주어야하는지 알 것 같다고 하네요. 미리보기 아래에 나오는 문제를 푸는데 어렵지 않게 잘 풀어주어주네요.

 미리 보기를 통해 익힌 독해기술을 뒤에 나오는 연습문제를 푸는데,

앞에서 나온 독해기술을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지문을 읽고 필요한 내용을 줄을 쳐가면서

문제를 풀어주었답니다.

 울 딸 독해력 자신감의 독해 기술을 하루에 한 개씩 풀어가기로

계획하고 열심히 풀고 있네요.

문제의 양은 한 단계당 5개정도로 적당하고,

지문도 길지 않으니 울 딸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주네요,

글을 읽다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도 나왔다고 하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고 풀어주었답니다.

초등 독해력 "독해력 자신감"으로 쑥 자랄 거란 생각이 드네요.

6가지 독해기술을 차근 차근 연습하고 독해 적용 문제를 접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풀어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게 되네요.